본문 바로가기

들꽃/봄782

신봉리 계곡 (05. 03. 27) 아침고요수목원, 모비딕에 들렀다가 집에 도착하니 16:00이다. 지난주 낙엽으로 덮어줬던 노루귀가 궁금해서 신봉리 계곡을 다시 찾았다. 지난주엔 두군데 정도 피었는데 오늘은 한군데 밖에 안보인다. 꽃이 지고 녹아 없어진 모양이다. 노루귀 현호색도 피어날 준비를 하고있다. "; document.bbsForm.submit();.. 2005. 3. 29.
선운사 야생화 (05. 03. 26) 올해는 다른해 보다 꽃소식이 많이 늦은것 같다. 03년엔 3. 23일, 04년에는 4.5일에 선운사를 찾았 었는데 올해가 꽃소식이 가장 늦은것 같다. 오늘 산행중 만난 야생화 큰개불알풀 (봄까치꽃 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지만 열매의 모양때문에 붙인 큰개ㅇㅇ풀이라는 이름이 더 정겹다.) 머위 춘란 생강나무 .. 2005. 3. 26.
신봉리 계곡 (05. 03.20) 집안에 행사가 있어 금년들어 처음으로 주말산행을 하지 못했다. 일요일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시간이 나길래 작년 이맘때 봤던 새끼 노루귀가 생각이 나서 신봉리 계곡으로 차를 몰았다. 지난주에도 갔었는데 그때는 낙엽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었다. 지난해보다 거의 2주정도는 꽃피는 시기 가 .. 2005. 3. 21.
복수초외 - 올림푸스 접사 (05. 03. 12) 날이 추워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등 대부분의 꽃들이 문을 꽉닫고 움추러 있다. 서울 근교의 복수초에 비해 크기가 다소 작은편이다. 복수초 새끼노루귀 광대나물 벼룩이자리 개구리자리 2005. 3. 13.
변산바람꽃 - 올림푸스 접사 (05. 03. 12) 변산바람꽃을 올림푸스 사진기와 접사렌즈로 찍었다. 2005. 3. 13.
복수초 외 - 코닥 (05. 03. 12) 산행을 마치고 어느골짜기에 가니 복수초가 지천으로 피어 있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활짝 피어나지 못하고 대부분 꽃을 오무리고 있다. 날씨가 좋아 전부 활짝 피어나면 아주 장관일것 같다. 수선화 2005. 3. 13.
변산바람꽃 - 코닥 (05. 03. 12) 해마다 2월말, 3월초가 되면 변산바람꽃이 남녘에서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온다. 수년전 상무대에 살때에는 야생화에 관심이 없어서 이시기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산행을 했었다. 봄이되면 고창 선운사, 여수 향일암, 고흥 팔영산 등 남녘의 이산저산에 가보지만 이상하게 부안의 변산엔 가볼 기회.. 2005. 3. 13.
모비딕 2 (05. 02. 27) 남녘에서는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의 꽃소식이 들려오는데 서울엔 때늦은 폭설이 쏟아 지니 아직 꽃소식을 들으려면 2~3주는 지나야 할것 같다. 그런 갈증을 풀어주는 곳이 모비딕이다. 모비딕에도 야외에는 아직 아무 소식이 없고 온실안에만 봄꽃이 피어나고 있다. 온실에는 포석정 도 만들.. 2005. 3. 2.
모비딕 1 (05. 02. 27) 경기 북부에 있는 산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올때 가끔 들리는곳이 양평 국수리에 있는 모비딕이라는 야생화 카페이다. 모비딕의 부부 두분과 야생화를 좋아하다 알게되어서 자주 들리는데 다양하고 귀한 야생화를 많이 가꾸고 있고 매우 친절하여 그곳에 다녀오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곳의 홈페.. 200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