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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52

거제 - 지심도 풍경 (09. 03. 28) 장승포항 풍경 지심도 가는 배안풍경 거제문화예술회관 지심도 안내판 동백숲길 지심도내의 조그만 활주로 해안풍경 피싱민박에 아저씨 한분이 홀로 사시는데 예술가적 기질이 있으신것 같다. 그분이 만들어 놓은 솟대 일제의 잔재. 포진지 민박집들 지심도 포구. 낚시꾼들도 많이 온다. 2009. 4. 3.
마이산 5 - 반월제에서 찍은 (09. 01. 31) 마이산 에서 두시간 정도를 돌아본 다음 남부주차장에서 다시 반월제를 찾아갔다. 겨울만 아니면 반월제에 비친 마이산의 절경이 멋질텐데 약간 아쉽다. 타포니 지형 마이산의 괴를 이루는 바위는 사질역암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굳은 바위를 말한다. 사질 역암은 지구상 어디에.. 2009. 2. 9.
마이산 4- 은수사 (09. 01. 31) 탑사에서 산쪽으로 2~300m 정도 올라가면 은수사란 절이 있다.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 장수로 있을때 어느 날 꿈에 신인이 나타나 금척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 금척으로 장차 삼한의 강토를 헤아려 보라. " 그후 이성계는 고려 우왕 6년(1380)전라도 운봉에 아지발도가 이끄는 왜구가 침입하자.. 2009. 2. 9.
마이산 3 - 탑사 (09. 01. 31) 좀 허구와 같은 주장도 있지만 탑사의 신비한 돌탑에 대해 소개한 글이 있어 올려본다. 수박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포개얹어 크고 작은 외줄 돌탑을 80여개 쌓아 만든 석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 높.. 2009. 2. 9.
마이산 2 - 탑사 (09. 01. 31) 며칠동안 출장을 다녀왔더니 집의 컴이 고장나서 블로깅을 하지 못했다. 마이산은 산자체도 독특하지만 탑사라는 절이 있어 그 가치를 더해주는것 같다. 탑사 홈피에서 옮겨온 글 접착제를 쓴것도 아니고, 시멘트로 이어 굳힌것도 아니며, 더더구나 홈을 파서 서로 끼워 맞춘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1.. 2009. 2. 9.
마이산 1 (09. 01. 31) 1979년 육사를 졸업하고 군생활을 25년여 하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살아보았다. 85년 11월에 결혼을 하고 2004년 군생활을 마칠때까지 이사만 22번을 다녔다. (살아본곳은 순서대로 대충 안양, 진해, 천도리, 서울, 대전, 태안, 유성, 계룡시, 장성, 서울 등 이다) 웬만한 여자 같으면 아마 질려 버렸을것 같은.. 2009. 2. 4.
덕유산 7 (09. 01. 31)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렸나? 향적봉 정상 설천봉 아래는 눈이 다 녹았다. 설천 하우스 야외식당. 신선놀음이다. 곤돌라에서 흔들리며 찍은사진 겨우살이 2009. 2. 3.
덕유산 6 (09. 01. 31) 향적봉에서 설천봉으로 내려오면서 설천봉 아래로는 눈이 전부 녹아내렸다. 덕유산을 찾는 진사님들이 대부분 찍어오는 구도. 데이지는 알려주지도 않고 나혼자만 찍었다고 삐졌다. ㅎㅎㅎ 2009. 2. 3.
덕유산 5 (09. 01. 31)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다 보니 찍기도 많이 찍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에 이르는 구간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많아 명동거리보다도 더 복잡하다. 아침에는 굶때문에 희뿌였던 하늘이 이제야 파란 코발트 빛을 제대로 보여준다. 향적봉 정상도 만원이다. 따뜻한 기온과 햇빛 때문에 눈꽃이 녹아내린다. 2009.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