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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52

덕유산 1 (08.01.26) 매년 겨울 한두번씩 찾는 덕유산. 지난주에 눈이 많이 와서 눈꽃에대한 기대를 걸고 다시 찾았다. 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남아있는 눈꽃과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수지에서 05시30분 출발, 금산휴게소에서 잠깐 쉰 다음 곤돌라 탑승장에 도착한 시간이 07시 40분, 8시가 넘으면 적상삼.. 2008. 1. 27.
유명산 풍경 (07. 04. 28) 오랫만에 혼자 산행을 했다. 연두색 신록과 게곡의 맑은물이 아름답다. 2007. 5. 2.
변산 (07. 03. 01) 변산기도원 - 가마소 - 탐방로 - 옛집터 (원점회귀) 2007. 3. 4.
천마산 (07. 02. 11) 일요일 아침. 데이지도 산에 같이가기로 굳게 약속했는데 지난주 홍콩에 살던 처제가 옆동네로 이사오는 바람에 이것저것 도와주느라 정신이 없다보니 그핑게로 혼자 다녀오란다. 집에서 7시 40분쯤 출발, 오남저수지를 거쳐 팔현리 들머리에 도착, 9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마지막 음식점에 차를 세.. 2007. 2. 13.
운길 - 적갑 - 예봉산 종주 (07. 02. 10) 이번 주말은 날씨가 흐리다고 한다. 긴거리를 걷고싶어 친구와 종주산행을 약속했다. 청량리에서 8시에 만나 버스를타고 진중3거리에서 내려 택시(요금 3천원)로 갈아타고 운길산 들머리인 송촌리 연세중하교앞에 도착하니 9시 40분. 산행채비를 하고 서서히 출발했다. 2003년도에 혼자 종주를 할때는 7.. 2007. 2. 12.
한라산 2 (07. 01. 27) 배가 1시간이상 연착하는 바람에 마음이 무척이나 바쁘다. 9시 20분쯤 제주항에 하선하니 관광버스가 15대정도 대기하고 있다. 배정된 버스에 오르니 바로 성판악으로 출발한다. 10시에 성판악에 도착, 10시5분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제주시내에는 비가오는데 성판악에 도착하니 가는 눈발이 휘날린다. .. 2007. 1. 29.
한라산 1 (07. 01. 26) 작년부터 회사 산악회원들과 배타고 가는 한라산 산행을 계획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올해는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서 그냥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처음 희망자는 12명 이었는데 주말에 눈이온후 강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다 취소하고 다섯명이 남는다. 악천후를 걱정하.. 2007. 1. 28.
마니산 2 (07. 01. 20) 단군능선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서해안의 갯벌과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아름다운데 오늘은 옅은 안개가 끼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2007. 1. 23.
마니산 1 (07. 01. 20) 새해들어 처음으로 옆지기와 큰아이가 함께 산행을 했다. 옆지기와 한번, 큰아이와 한번씩 각각 산행을 했지만 셋이서 함께 한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산행지를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세다는 마니산으로 정했다. 마니산은 해발468m의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어 먼곳에서 보면 그 모양이 아름.. 2007.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