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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415

[평창]차로갈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설원,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삼양목장은 야생화를 직으러 봄에는 여러번 와봤지만 겨울에는 처음 와본다. 수년전까지는 자기차로 마음대로 다닐수 있어서 좋았는데 몇년전에 와보니 차를 주차시키고 반드시 그곳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야하기에 그다음서 부터는 가지 않았다. 그런데 겨울에는 관광객.. 2014. 1. 22.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횡계의 특산먹거리 오삼불고기와 황태해장국 대관령면은 횡게의 행정구역 명칭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오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가장 추운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8년 이곳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 용평스키장으로 들어가다 삼거리 우측길로 들어서면 알펜시아 리조트가 나오고 그우측 산너머.. 2014. 1. 22.
[평창]천년가람, 오대산 월정사의 설경 오대산 입구 월정사 일주문에서 내려 약 1km거리의 천년의숲을 20분정도 걸으니 월정사가 나타난다. 산중이라 이미 날씨는 어두컴컴하다. 이름난 사찰답게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탐방객이 몰려와 있다. 월정사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포스팅을 했기에 사진만 올려본다. 2014. 1. 22.
[강릉]추운날씨속 파도와 물안개속의 사투, 군선강 숭어잡이 풍경 정동진에서 일출을 찍고 해안길을 따라 커피로유명한 안목항으로 간다. 정동진에서 하슬라 아트월드와 잠수함 관광지, 그리고 등명 낙가사를 지나 처음 접하는곳이 안인항이다. 항구쪽에는 길이 막혀있어 산뒤쪽으로 돌아 내려가니 안인진 항과 군선강이 나오는데 동네 이름이 염전이.. 2014. 1. 21.
[강릉]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장쾌한 정동진 일출 1 어머님 병간호로 수고하는 데이지가 잠깐 시간이 나길래 오랫만에 함께 동해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토요일 오후에 느즈막히 출발해 평창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요일 새벽같이 정동진으로 갔다. 1월 19일 일요일, 일출시간은 07:37분인데 06:50뷴쯤 도착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서둘러 바다.. 2014. 1. 20.
[평창]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겨울 월정사 전나무숲길 대관령 눈꽃축제장에서 나와 이제 다시 진부가는길로 접어들어 오대산 월정사로 간다. 일주문 앞에서 내려 겨울 전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눈덮인 황토길과 쭉죽 뻗은 전나무숲에서 알싸한 피톤치트 향기가 풍긴다. 산중이라 코끝이 얼얼하지만 이 싸늘한 향기가 참 좋고 저절로 힐링이 .. 2014. 1. 16.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제 22회 대관령 눈꽃축제 진부의 송어축제장에서 두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후 다시 버스를 타고 영동고속도로를 20분정도 달려 횡계에 도착했다. 횡계는 2018 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이 있는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스키장이 있는곳으로 매년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리는 곳인데 이 축제는 올해로 22회가 된다. 몇년.. 2014. 1. 14.
[평창]눈과 얼음, 그리고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제7회 평창송어축제 지난 1월 4~5일 이틀동안 눈과 얼음의 고장인 평창으로 올해 첫 여행을 다녀왔다. 경부, 영동 고속도로가 많이 밀리는것 같아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해 만종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가니 별로 밀리지 않고 송어축제가 열리는 진부에 도착할수 있었다. 제7회 평창송어축제는 지난 2013년 12. 2.. 2014. 1. 13.
[양양]우리나라 최고의 관음성지, 오봉산 낙산사 3 - 원통보전 해수관음상을 돌아보고 보타전 뒷쪽으로 난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원통보전 건물이 나온다. 지난 2005년 산불당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던곳으로 일주문과 원통보전, 그리고 7층석탑 등 여러개의 보물과 전각이 있다.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중심 법당이다. 676년 의상대사가 이 곳.. 201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