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415 [태백]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를 타고 낙동강상류의 비경을 돌아보다 - 1, 철암-승부역 철암역 일대를 돌아보고 12:35분에 경북 봉화 분천역을 향해 출발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를 타기위해 플랫폼으로 나간다. 마침 제천에서 출발한 중부내륙순환열차가(O-train) 도착해 V-train을 타려는 사람들을 내려 놓는다. 철암역을 출발한 V-train은 승부, 양원역을 거쳐 한시간 10분후.. 2013. 10. 24. [태백]다시 활기를 찾은 철암역과 중부내륙 순환열차(O-Train) 태백 장성에 있는 365세이프타운을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가마솥 순두부에서 점심을 먹은후 이번 여행의 주목적인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러 철암역으로 간다. 철암역(鐵岩驛)은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으로, 한국철도공사 강원지사의 관리역이다. 과거 태백 지.. 2013. 10. 24. [평창]물안개와 뭉게구름, 일출이 함께하는 평창강 풍경 미탄면에서 저녁을 먹고 잠을 자러 간곳이 평창에서 영월가는길로 4km정도 가서 평창강을 건너자마자 있는 휴모텔이다. 오래돼서 그런지 중앙난방이라 마지막 3층에서 자는데 약간 추운느낌이 든다. 자다깨다 하다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 평창강에 떠오르는 일출을 찍어보기로 한다. 일출.. 2013. 10. 23. [평창]미탄면 오지에서 먹어본 맛있는 간장게장, 대림장 식당 마하리 구하도를 돌아보고 나니 날이 어두워진다. 산골짜기라서 해가 더 빨리지는것 같다. 숙소에 들어가기전 저녁먹을 식당이 미탄면소재지에 있는 대림장 식당이다. 여관도 아닌데 대림장이라니.... 도착해서 보니 지난 5월과 7월에 육백마지기를 찾아갈때 봤던 커브길의 식당이다. 더.. 2013. 10. 23. [평창]창리천의 물이 동강으로 흘러 들어가기전 물길이 변한 마하리 구하도 코끼리 바위 용출수가 흐르는 기화리에서 동강 진탄나루 까지는 5분도 채 안걸린다. 10여년전에 내가 여길 처음 왔을때는 차가 서로 비켜가기 어려운 1차선 비포장도로 였는데 어느새 넓직한 2차선 포장도로로 바뀌었고 동강민물고기생태관과 캠핑장도 들어서 있다. 그런데 해설사님의 .. 2013. 10. 23. [태백]놀이기구보다 재미있는 365세이프타운 중앙지구 챌린지 월드 실내안전체험관에서 나오면 바로앞에 곤돌라 승강장이 있다. 곤돌라 세대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시스템인데 한대에 8명씩 이니 한꺼번에 24명이 탈수있다. 곤돌라를 타면 5분정도 후에 산 정상에 있는 중앙지구 HERO어드벤처코스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트리트랙, 짚라인 등 몸으로 체험할.. 2013. 10. 23. [태백]즐기면서 배우는 세계 최초의 안전체험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각종 문명의 이기가 개발되어 인간의 삶이 편리해지고 복잡해 질수록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커진다. 그리고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겨울은 더 추워지고 눈이 많이 오는 반면, 여름에는 태풍, 장마, 무더위가 갈수록 심해진다. 금년에 새로 출범한 정부의 화두는 안전이 최우선인.. 2013. 10. 23. [태백]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 황지연못 백두대간여행 2일차 오투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태백시내에 있는 황지연못으로 출발한다. 여러번 본곳이지만 볼때마다 새롭다. 이곳은 길이 510.36㎞인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동국여지승람》《척주지(陟州誌))》《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근원지라고 밝힌 곳이다. 처음.. 2013. 10. 23. [평창]고마루 카르스트에서 생성되어 동강으로 흘러드는 신기한 코끼리바위 용출수 고마루 카르스트를 둘러 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벌써 날이 어두워 진다. 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니 30여명의 인원이 봉고차 한대로 왕복하다 보니 두시간이 넘게 걸린셈이다. 이제 돈너미와 고마루에 있는 두개의 카르스트를 보고나니 카르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그림이 떠오르는데 .. 2013. 10.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