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691 [경기가평]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전 4, 설앵초 외 (03. 28) 설앵초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둥글거나 구둣주걱 모양이다. 꽃줄기 끝에서 5~6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산형(繖우산 산 ㉠우산 ㉡일산 " alt>繖形모양 형 ㉠모양 ㉡형상 ㉢얼굴 " style="FONT-SIZE: 13px; BACKGROUND-COLOR: #ffffff">形)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원기둥 모양.. 2010. 3. 30. [경기가평]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전 3, 진달래 외 (03. 28) 올봄은 유난히 눈도 많이오고 꽃샘추위가 심하니 진달래도 온실에서 대접을 받는다. 고비 고사리잎은 갈라져 있고 키가 1.5m까지 자란다. 이 속에 속하는 식물들은 곳곳에서 자라며 실 모양의 뿌리는 무더기로 자라나는데 이를 고비섬유 (osmunda fibre/osmundine)라 한다. 이 섬유를 뜯어낸 다음 배지(培地)를.. 2010. 3. 30. [경기가평]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전 2, 향기부추 (03. 28) 두번째는 향기부추와 매발톱이다. 향기부추 자화부추, 꽃부추 라고도 하는 영어명은 Spring star이다. 외래종인데 줄기와 잎이부추를 닮아서 수입업자들이 향기부추라는 이름을 지은것 같다. 하늘매발톱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일본등지에 분포한다. 7-8월.. 2010. 3. 29. [경기가평]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전 1 (03. 28) 일요일 아침, 처음 계획은 데이지가 포천에서 근무하는 큰아이 면회를 가면서 나를 천마산에 내려주고 데이지와 둘째 아들은 면회를 마치고 다시 천마산으로 나를 태우러 오라고 했었는데 집에서 출발해 분당에 있는 회사에 잠간들려 일을 하면서 생각하니 내카메라를 갖고오지 않은 생각이 났다. 다.. 2010. 3. 29. [경기용인]눈내린 신봉동의 야경 (03. 22) 올겨울에는 예년에 비해 눈이 자주 내리더니 봄이되어도 그칠줄 모른다. 그런데 눈이 주중에만 오고 오자마자 녹아내리니 눈덮인 풍경을 찍을수가 없었다. 35년만에 3월 20일 이후에 오는 눈이 수제비 덩어리크기의 눈송이가 내리니 날이 따뜻해도 녹지않고 나무에 쌓인다. 그래서 집베란다에서 눈내.. 2010. 3. 23. [경기용인]광교산 신봉동계곡에 피어난 노루귀와 현호색 (03. 20) 일기예보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비가오고 짙은 황사가 몰려온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었다.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필드에 나갈 약속이 있어서 비가오는지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 다행히 운동하는 내내 비는 오지 않았다. 06:58분 티업을 해서 11시30분에 끝났으니 전혀 밀리지도 않고 비도 맞지않고 즐.. 2010. 3. 22. 어여쁜 봄처녀, 노루귀와 산자고 (03. 14) 절 뒷산에는 복수초외에도 노루귀와 산자고도 피어나고 있었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것 같다. 노루귀 (식물) [Hepatica asiatica] :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 2010. 3. 18. 이른봄 가장 먼저 피어나 봄소식을 알려주는꽃, 복수초 2 (03. 14) 절 요사채뒤에서 데이지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스님 한분이 나오셔서 주변을 둘러보신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메고 이곳을 찾는데 스님은 왜들 그러는지 이애를 못하시겠단다. 하긴 불가에서는 집착을 멀리하라 가르치는데 야생화 촬영도 하나의 집착이다.. 스님과 .. 2010. 3. 17. 이른봄 가장 먼저 피어나 봄소식을 알려주는꽃, 복수초 1 (03. 14) 3, 13일 토요일, 남양주의 산에 너도바람꽃, 노루귀, 복수초를 찾으러 갔는데 며칠전 쌓인눈이 그대로 있어 꽃샘추위에 상한 너도바람꽃 몇송이만 만나고 왔다. 일요일 아침, 통영팸투어에 다녀와서 피곤해 하는 데이지를 어르고 달래서 서해안의 섬으로 달려갔다. 작년까지는 매년 2월중순 멀리 변산.. 2010. 3. 17.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