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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10

[부산]이기대 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야경 이기대 입구 할매팥빙수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하고나니 사방이 어두워져 야경을 찍기에 적당한 시간이 되었다. 아뿔싸! 그런데 내 특유의 게으름과 귀차니즘 때문에 삼각대를 안가져왔으니 야경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고민한다. 내차 뒷트렁크에는 늘 삼각대가 실려 있는데 기차를 타.. 2013. 1. 17.
[부산]값싸고 달콤시원한 단팥죽과 팥빙수가 단돈 2천원, 할매팥빙수 단팥죽 동백섬에서 일몰을 보고 이기대 공원으로 가는 도중 시간이 조금남고 배가고파 뭔가 간식거리를 찾았는데 가까운곳에 할매팥빙수라는 적당한 간식거리가 있다고 한다. 2~30년 된 집인데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팥빙수와 단팥죽집이라고 한다. 안경점과 약국이 있는 이기대공원입구 사거.. 2013. 1. 17.
[울산맛집]80년전통의 4대째 운영해온 비빔밥식당, 함양집 작년에 울산에서 처음으로 점심을 먹은곳이 함양집이라는 식당인데 이번에도 함양집이다. 작년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운영하는 본점이었고 이번에는 딸이 운영하는 분점이라고 한다. 주린배를 움켜잡고 갔으니 음식이 당연히 맛이 있었겟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고 독특했다. 본점보다 조금더 깔끔.. 2010. 4. 13.
[울산남구]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주인공 돌고래 네마리 10시반에 출발해 세시간 반동안 배를 타고 한시 반에 고래바다여행선에서 내리니 배가 너무 고프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고래를 안보고 갈수도 없고 뛰다시피 고래생태체험관을 둘러보았다. 작년 11월 온라인 울산포럼 뉴시안 기사 인용 고래생태체험관에 전시 할 돌고래 4마리가 2009년 10월 7일 오전.. 2010. 4. 13.
[울산남구]고래문화특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세시간 반동안 고래를 찾아 헤메었으나 아쉽게도 고래를 보지는 못했다. 고래를 볼수 있는 확률이 20~30%라니 그리 쉽게 고래를 만날수는 없을터. 그래서 남구청에서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만들어둔 모양이다. 작년여름에 왔을때는 박물관만 있었는데 2009년 11월에 .. 2010. 4. 13.
[울산남구]바다에도 배가 머무르는 정박지가 있다? 없다? 정박지 [碇泊地] 란 [명사] 배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해안 지역으로 지역별 해양항만청이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지정해주는 육상의 주차장과 같은 개념이다. 나는 항구에 배가 들어오면 자기마음대로 아무데나 머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다. 관련기사를 인용해 보면 울산지방해양항.. 2010. 4. 13.
[울산남구]장생포 앞바다의 특이한 바다낚시터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큰바다로 나가다 보니 특이하게 생긴 구조물이 있다. 먼곳에서 보니 큰 배처럼 생겼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바다 낚시터였다. 수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하는것 같다. 멀리서 보면 아주 긴배처럼 생겼다. 별도의이름이있을텐데 미처 물어보지 .. 2010. 4. 12.
[울산남구]고래는 보지 못했지만 울산항의 멋진 풍경을 만났다. 잔뜩 기대를 걸고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나갔지만 고래를 볼수있는 확율은 20~30%. 이날도 결국 고래는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고래를 찾으러 큰바다로 나갔다 들어오는 풍경은 충분히 아름다웠다. 다만 10시부터 13시까지 세시간 동안 운항하는데 선내에는 매점도 없어 들올때쯤에는 배가 많이 고팠다.. 2010. 4. 12.
[울산남구]귀신고래를 찾아 떠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래바다여행선 새벽부터 일어나 일출을 찍고 맛잇는 아침을 먹은후 이날 처음으로 간 목적지는 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바다 여행선 선착장이다. 작년에도 왔었는데 풍랑으로 배를 내부만 구경하고 바다로는 나가지 못했기에 이번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코스이기도 하다. 울산 남구 장생포에 고래바다 .. 201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