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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62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 마지막 코스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코스의 마지막은 연경당에서 돈화문에 이르는 숲길이다. 연경당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20여m에 이르는 언덕에 낮은 돌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올라가면 주합루의 뒤쪽이 된다.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로 이루어진 숲길을 지나가면 800여년 정도된 향나무가 있고 .. 2013. 11. 1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 - 창덕궁 후원 연경당 일대 2 이제 연경당 안으로 들어가 본다. 연경당은 이 집 전체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사랑채의 당호이기도 하다. 연경당은 단청을 생략하고 남녀의 공간을 나누어 사랑채와 안채로 구분하였지만, 가묘(家廟)가 없는 점이 일반 사대부집과 다르다. 연경당 앞으로 흐르는 명당수를 건너면 제일 먼.. 2013. 11. 1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연경당 주변 1 옥류천에서 다시 큰길로 올라와 그 길을 가로질러서 단풍이 아름다운 오솔길을 따라 200m 정도 내려가면 연경당이라는 건물이나온다. 창덕궁 안에 있는 궁궐 전각 중 유독 사대부 집의 형태를 띠고 있는 건물이 한채있다. 효명세자(孝明世子:1809~1830, 후에 익종으로 추존됨)가 부친인 순조..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옥류천 일대 취규정에서 조금더 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소로가 있는데 옥류천권역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옥류천권역은 창덕궁 후원중에서도 가장 내밀하고 깊숙한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덕궁 후원 북쪽의 깊은 골짜기에 있으며 인조 14년(1636)에 조성하였다. 북악산 동쪽 줄기에서 흐르는 물과 인조가..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취규정 일대 존덕정과 폄우사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 오솔길을 70m정도 올라가면 다시 넓은길이 나타난다. 그 넓은길 중간쯤에 취규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창덕궁 후원의 수많은 정자중 가장 높은곳에 있어 후원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길 양끝으로는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어 통행.. 2013.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존덕정, 폄우사 일대 존덕정, 폄우사, 승재정, 관란정은 전부 다 반도지 주변에 있는 정자들이다. 10여년간 창덕궁 후원으로 단풍을 찍으러 다녔는데 이 일대가 후원권역 중에서도 단풍이 아름답기로 가장 손꼽히는곳 같다. 이곳은 창덕궁 에서 유일한 양반가옥으로 알려진 연경당의 뒷동산이기도 하다. 폄우.. 2013. 11. 13.
세상을 이롭게 세종특별자치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세종시여행 세상을 이롭게 세종특별자치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세종시여행 세종특별자치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이 모인 최초의 모임인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11월 23일(토요일)~ 11.. 2013. 11. 13.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반도지 일대 애련정에서 다음으로 간곳이 반도지와 존덕정, 폄우사, 승재정 일대다. 이곳은 연경당과 애련정의 뒤쪽 이기도 하다. 창덕궁 후원중에서도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곳인데 반도지라는 연못과 관란정, 존덕정, 폄우사,승재정 등의 정자와 은행나무, 단풍나무의 노랗고 붉은 단풍잎이 어울려.. 2013. 11. 13.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애련정 일대 부용정에서 후원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금마문, 기오헌, 불로문, 애련정이 나온다. 단풍은 습기가 있는 곳에서 더욱 붉은색을 띠기에 애련지란 연못이 있는 이 일대는 해마다 단풍 색깔이 아주 예쁘다. 금마문 애련정과 애련지 해마다 예쁜 색깔을 자랑하는 단풍나무 위쪽 연경당에서 ..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