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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625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창덕궁 후원 1 - 부용정과 주합루 일대 앞서 창덕궁 후원 입장권 현장판매분중 30여분을 기다려 겨우 11시 입장권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11시 5분전이 되니 이 시간대에 입장권을 소지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함양문옆 후원입구에 줄을 서고 해설사의 인솔하에 입장을 시작한다. 부용정 못미쳐 고갯마루에서 약 5분정도 .. 2013. 11. 12.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산책로 약 한시간 반정도 창경궁을 돌다보니 어느덧 창덕궁 후원에 들어가야 하는 11시가 다되어간다. 단풍구경을 왔으니 창경궁의 전각들은 생략하고 춘당지쪽으로 올라갓다가 다시 통명전을 거쳐 함양문으로 나가 창덕궁 후원입구에서 대기한다. 통명전 앞에서는 무슨 공연을 하려는지 젊은 .. 2013. 11. 12.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내전터 관덕정과 대온실에서 산책로를 따라 창경궁 정문쪽으로 내려가면 나무가 우거져 햇빛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데도 단풍은 가장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한다. 관리사무소에서 홍화문에 이르는 이코스는 예전에 창경궁이 왕의 처소였을때 궁녀들이 살앗던 내전터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 2013. 11. 12.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관덕정 일대 춘당지에서 대온실을 지나 오른쪽 편에 있는 작은 동산에 관덕정이 있다. 숲속에 있는 작은 정자라서 모르고 지나치기 십상이다. 이 정자는 춘당지 동북쪽 야산 기슭에 있는 사정(射亭)으로 인조 20년(1642)에 취미정(翠微亭)이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나 현종 5년(1664)에 지금의 이름으로 개.. 2013. 11. 11.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경궁 춘당지 일대 창덕궁 잊넝전을 지나 창경궁 입구인 함양문에 도착해서 다시 창경궁 입앙권을 끊는다. 입장료는 단돈 천원! 창덕궁 후원에 11시에 입장하니 창경궁에서 두시간동안 단풍구경을 할 요량이다. 함양문에서 풍기대를 지나 춘당지를 보고 춘당지 왼쪽길을 따라 대온실가지 갈 예정이다. 금년.. 2013. 11. 11.
[종로]서울시내 최고의 단풍명소 창덕궁과 창경궁 1 - 입구 올해는 주말마다 꼭 가봐야하는 결혼식이 있어 팸투어는 물론 제대로 단풍구경도 못하고 지나갈뻔했다. 토요일에도 용산의 조카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바로 집으로 돌아왔고 일요일은 하늘은 맑지만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는데 데이지와 둘이 창덕궁후원과 창경궁의 .. 2013. 11. 11.
[원주]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꾸민 박경리 문학공원과 단구동 옛집 박경리 문학의 집에서 나와 바로 아래에 있는 문학공원과 작가가 80년대부터 사시던 옛집을 둘러본다. 통영이 고향이시고 서울에서 사시던 작가가 어떻게 원주 이곳까지 오셔서 사시게 되었는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해설사님의 설명으로 해소되었다. 앞서 김지하 시인이 사위라고 했는데.. 2013. 10. 28.
[원주]우리시대의 대문호를 기리는 토지의 작가 박경리 문학의집 백두대간 순환열차의 종점인 봉화 분천역에 내려 이번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원주 박경리문학관으로 향했다. 봉화에서 원주까지 두시간을 달려 네시에 도착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원주시 단구동에 있는데 공원을 돌아보기전 먼저 박경리 선생의 일생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박.. 2013. 10. 28.
[태백]여행중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카페, 다님길 태백한우골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오투리조트로 잠을자러 가는길, 중간에 다님길이라는 족욕카페에 들렀다. 몇년전 안성 허브동산에서 데이지와 40여분동안 족욕을 해본 좋은 경험이 있었지만 족욕카페는 처음이라서 어리둥절, 주인이 안내하는대로 자리를 잡는다. 탁자아래로 사각형 ..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