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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22

서울대공원, 현충원, 남산 등 벚꽃명소를 하루에 다 돌아보았더니. 사람들이 워낙 많이 몰린다는 소식에 가고싶지 않은 생각도 많았지만,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여의도 벚꽃축제는 이미 끝나버렸고... 그래도 벚꽃구경은 해야 이봄을 제대로 즐겼다는 생각이 들것같아 벚꽃명소를 찾아 나섰다. 뜻하지 않게 하루 시간이 나길래 여의도를 제외한 서울의 벚꽃명소를 하.. 2011. 4. 21.
[잠실]잠실에도 멋진 벚꽃길이 있다. 석촌호수의 벚꽃 2011. 4. 16.
[강원강릉] 다섯개의 달이 뜬다는 거울같이 맑은 경포대 양양 동호리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일출을 찍고 주문진에 들러 아침을 먹은후 바로 경포대로 향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벚꽃이 만개해서 유명한 경포대 벚꽃축제를 했을텐데 올봄의 유난한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피었다 하더라도 우리국민 모두를 슬픔으로 몰아넣은 천안함 사건때.. 2010. 4. 29.
올해의 마지막 벚꽃, 남산 도서관 - 분수대 구간 (04. 25) 남산순환도로 벚꽃길을 걸어 내려오니 도서관이 있다. 그곳에도 아직 벚곷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이번에는 코스를 도서관에서 분수대 방향으로 잡았다. 힘차게 소아 올리는 분수가 시원하다. 이제 마지막 곷잎을 흩날리고 있다. 복사꽃인지? 금낭화 아이랜드 파피 조팝나무 2010. 4. 29.
벚꽃이 흩날리는 꿈길, 남산순환도로 (04. 25) 타워에서 내려다보니 국립극장에서 올라오는 길보다 타워에서 도서관족으로 내려가는길의 벚꽃이 더 좋아보인다. 타워에서 내려와 도서관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수많은 상춘객들이 순환로를 오고간다. 결국 올해 벚꽃은 서울에서 제대로 본다. 2010. 4. 27.
[서울중구] 세상은 어수선해도 꽃은 피고진다, 남산타워 벚꽃 (04. 25) 올봄은 유난한 꽃샘추위와 무수한 사건사고로 봄이오는지 가는지 모르게 지나간다. 4월들어 울산, 익산에 여행을 갔었지만 시기를 조금씩 앞서가는 바람에 제대로 핀 벚꽃을 보지 못햇다. 토요일저녁 데이지가 여행에서 돌아와 일요일 아침 함께 남산을 찾을수 있었다. 서울 벚꽃의 명소는 여의도와 .. 2010. 4. 27.
[전북익산] 익산에서 손꼽히는 벚꽃, 함벽정과 왕궁저수지 주변 길 조각공원전망대에서 왕궁저수지쪽으로 걸어내려가면 함벽정이라는 정자입구에 도착한다. 왕궁면 동용리에 있는 함벽정은 벚꽃 속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왕궁저수지(王宮貯水地) 수문 옆에 있는 누각이다. 함벽정 주변의 바위 위에 흙을 쌓고 그 주위를 돌로 둘러싼 다음 여기에 벚꽃나무를 심어 .. 2010. 4. 20.
[전북익산] 웅포 고창마을에 피어난 소박한 봄꽃들 웅포중학교와 고창마을을 산책하다보니 여기저기에 꽃들이 소박하게 피어있다. 여기는 바다가 가깝고 서울보다 남쪽인데도 매화가 이제서야 피어났다. 벚꽃도 같이 피었다. 수선화도 있고 민들레는 벌써 홀씨를 날리고 있다. 올들어 광대나물을 처음본다. 건초더미를 쌓아놓았다. 보리밭은 연록색을.. 2010. 4. 16.
[전북익산] 유난한 꽃샘추위로 예년보다 늦게 피어나는 익산의 벚꽃 이번 익산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벚꽃과 야생화였다. 지난주 울산에서는 벚꽃 몽오리만 겨우 보고 왔기에 1주일뒤의 익산에 기대를 걸었으나 익산도 마찬가지로 예년보다 열흘정도는 늦게 피는것 같다. 그래도 몇그루들은 피어있어 벚꽃에 대한 갈증은 풀수 있었다. 익산에서 벚꽃이 아름..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