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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22

[부안]내변산 어느계곡의 복수초 2 복수초군락 2015. 3. 6.
[부안]봄꽃소식 - 노루귀 복수초가 활짝피어 있는 내변산 어느골자기엔 노루귀ㄷ 조금씩 피어나고 있는데 성질 급한 녀석들은 이미 지곳있는것도 있었다. 2015. 3. 2.
[부안]올해 처음 만난 야생화 복수초1 구정연휴 세째날, 부안으로 변산바람꽃 보러 갔다가 변산바람꽃은 만나지 못하고 막 절정을 지나고 있는 복수초만 원없이 보고왔다. 청림리 변산바람꽃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곳엔 별로 가고싶지 않아서 국립공원 허가된곳을 찾아갓더니 그곳엔 아직 피어나지도 않았다. 과감.. 2015. 2. 24.
[부안]격포항 수협중매인이 직접 운영하는 격포항횟집 내소사를 돌아보고 나오니 11시 30분이다, 어느덧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된것이다. 내소사 근처에는 젓갈로 유명한 곰소포구도 있는데 항구도 좀더 크고 버스를 주차하기 편리한 격포항으로 가기로 했다. 격포항은 주변의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 2013. 5. 3.
[부안]우리나라 절집중 최고의 꽃살문양을 간직한 능가산 내소사 600여m의 전나무 숲길을 지나고 사천왕문을 지나면 내소사 경내가 시작된다. 5월17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기 위해 벌써부터 절집은 오색연등으로 치장을 했다. 내소사는 오래된 절집인만큼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그내용은 내소사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http://www.na.. 2013. 5. 2.
[부안]우리나라 3대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 내소사 전북여행 2일차는 부안 변산의 내소사와 새만금 방조제 투어다. 현대옥 금암점에서 개운한 콩나물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부안 내소사로 출발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지난 2월에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를 찍으려고 왔던곳이다. 그때보다 날씨가 좋아 사진찍기는 아주 좋았다. 전주에.. 2013. 4. 30.
[부안]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고풍스런 절집, 능가산 내소사 내소사 청련암 일대에서 올해 처음마난 야생화 복수초와 노루귀를 찍고 내려오는길, 내소사에 들렀다.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 하였다가 내소사로 바뀌었다. 바뀐 까닭은 확실하지 않으며 그 시기만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하고 .. 2013. 3. 7.
[군산]베니키아 아리울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새만금 방조제로 군산 나포면 옥곤리 제방에서 가차오리의 군무를 보고나니 날이 어두워졌다. 가창오리는 해질무렵에 5~10분정도 잠깐 날아 올랐다가 서천의 넓은 들판으로 잠자러 가기 때문이다. 토요일 오후 군산으로 올때부터 군산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엔 새만금을 구경하고 부안으로 변산.. 2013. 3. 7.
[부안]이른 봄소식을 전해주는 귀요미, 노루귀 내가 아는 이 군락지에는 이시기에 통상 복수초만 피어나는데 올해는 때이르게 노루귀까지 피어있다. 10여년전 야생화에 처음 빠져들때부터 매년 2월에 부안 청림리를 거쳐 산넘고 물건너 이곳을 찾았는데 야생화를 찍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부터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았다. 앞서 변산바.. 201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