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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46

스포남프 022 - 1126 스페인 론다, 대표적 랜드마크 누에보다리와 론다계곡 2 누에보 다리를 건너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서 계곡을 내려다 보고 다시 다리를 건너와 이번에는 계곡 아래쪽으로 간다. 산책길이 있는데 이길은 투우장과 공원으로 이어져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수 있다. 이 길에도 멋진 전망대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는 론다를 둘러싸고 있는 산군들.. 2016. 12. 18.
스포남프 021 - 1126 스페인 론다, 대표적 랜드마크 누에보다리와 론다계곡 1 론다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10여분 정도 걸으니 누에보 다리가 나온다. 누에보 다리는 120m 높이의 타호 협곡 위에 세워진 론다의 구시가와 신시가를 이어 주는 다리로, 론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협곡 아래 과달레빈강이 흘러 옛날부터 두 지역의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고, .. 2016. 12. 18.
스포남프 020 - 1126 스페인 론다 투우의 발상지와 아름다운 계곡, 론다 시가지 세비야를 하루종일 돌아보고 호텔에서 잠을 잔후 오늘은 론다로 간다. 세비야에서 론다까지는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론다는 고지대라 산골자기를 다라 한없이 올라간다. 다행하게도 비는 그쳤지만 하늘은 아직 맑아지지는 않는다. 론다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시가지를 따라 누에보 .. 2016. 12. 18.
스포남프 019 - 1125 스페인의 세비야, 김태희의 광고촬영지 스페인광장 11.25일 금요일, 유럽에서는 일년에 한번 맞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다. 세비야 대성당에서 나와 한사간 반 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누나와 데이지는 절호의 찬스라며 세비야의 쇼핑가로 쏜살같이 달려간다. 대부분의 상점에서 20~50% 세일을 한다. 그런데 여기도 우리나라와 마찬가.. 2016. 12. 18.
스포남프 018 - 1125 스페인의 세비야, 고딕건축의 표본, 세비야 대성당 4 - 종탑 세비야 성당의 외관과 내부, 그리고 각종 예술품들을 둘러보고 이제는 가장 높은 종탑으로 올라간다. 세비야의 상징인 히랄다탑은 12세기 말 이슬람교도 아르모아드족이 만들었다. 원래는 이슬람사원의 첨탑이었으나 헐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다가 16세기에 기독교인들이 플라테스코 양.. 2016. 12. 17.
스포남프 017 - 1125 스페인의 세비야, 고딕건축의 표본, 세비야 대성당 3 - 예술품들 성당 내부에는 수십개의 방이 있는데 작은 경당도 있고 회의실, 그리고 다양하고 화려한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것은 콜럼부스의 관이다. 이탈리아의 탐험가. 에스파냐 여왕 이사벨의 후원을 받아 인도를 찾아 항해를 떠나 쿠바, 아이티, 트리니다드 등을 발견했.. 2016. 12. 17.
스포남프 016 - 1125 스페인의 세비야, 고딕건축의 표본, 세비야 대성당 2 - 내부 외관을 대충 둘러보고 이제 안으로 들어간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니 한참을 돌아봐야 한다.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르네상스 양식),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네오르네상스 양식)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고딕 양식 성당 중에서는 세비야 대.. 2016. 12. 17.
스포남프 015 - 1125 스페인의 세비야, 고딕건축의 표본, 세비야 대성당 1 - 외관 세비야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서 세비야 대성당으로 간다.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교회이자 고딕 건축의 가장 훌륭한 예 중 하나이다. 1248년 스페인이 무어인들로부터 세비야를 수복한 후,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알모하드 모스크는 기독교 교회로 축성되었.. 2016. 12. 17.
스포남프 014 - 1125 스페인의 세비야의 거리풍경과 점심식사 세비야 시내로 들어서니 오래된 도시라는 느낌이 든다. 세비야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이고 투우, 미술의 벨라스케스와 무리뉴, 세빌리야의 이발사와 돈 지오반니 등 세비야를 무대로 하는 25개의 오페라가 전해 내려오는 문화적으로도 유명한 도시이다. 세비야 [ Sevilla ] 에스파냐 안..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