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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186

[가평]노루귀 청노루귀와 노루귀 2015. 4. 8.
[가평]생강나무 3월 중순 산에서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있다.산수유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이 어려운데 꽃을 따서 손바닥에 비벼보면 생강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고 한다. 2015. 4. 8.
[오산]물향기수목원 (15. 03. 28) 3월 28일 토요일 잠시 틈을 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봄곷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바람은 쌀쌀하다. 2015. 4. 7.
[용인]한택식물원 1 - 깽깽이풀 해마다 4월이 되면 가장 보고싶은 꽃이 깽깽이풀이다. 4월4일 토요일,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기에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차를 몰았다. 깽깽이풀이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예년보다 좀 이르게 피어서 벌써 지고 있었다. 한택에는 입구 연못근처, 자연생태원 매점근처, 약재원 .. 2015. 4. 7.
[가평]이제 막 절정에 오른 화야산 청노루귀 매년 이른봄이 되면 야생화를 보러 가고싶어 몸살이 나는데 일요일 저녁에는 나주로 내려와야 하기에 몸과 마음이 바쁘다. 토요일에는 친구부부와 여주에 있는 주택을 돌아보고 준비할 일들을 챙기다 보니 하루가 지나갔다. 일요일 아침, 천마산을 갈까, 화야산을 갈까 고민하다. 화야산.. 2015. 3. 23.
[안양]금년에 처음 만난 변산바람꽃 지난 구정연휴 마지막날 변산바람꽃을 보러 부안에 갔다가 아직 피지 않아서 허탕을 치고 온적이 있었다. 그때에도 청림리에는 피어 있엇지만 사유지에 들어가려면 쓸데없는 신경전을 벌여야 하고 그러면서까지 꽃을 보고 싶지 않았기에 깨끗하게 포기하고 온것이다. 그 이면에는 3월이.. 2015. 3. 16.
[신안]천사섬 분재공원 제목 그대로 분재공원이라 예쁜 분재가 참 많다. 2015. 3. 12.
[완도]고산 윤선도원림 5 - 동백과 동박새 세연정 일대는 4계절 아름답겠지만 2월초 이시기에 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동백과 동박새다. 한겨울에 피어나는 남도의 동백꽃은 붉은 꽃잎과 노란 꽃술로 인해 단박 눈에 띄는데 나무에서 피어난 꽃보다 제몫을 다 하고 후두둑 떨어진 꽃잎들이 처연한 아름다움이 있어 수많은 시인들이 .. 2015. 2. 28.
[부안]올해 처음 만난 야생화 복수초1 구정연휴 세째날, 부안으로 변산바람꽃 보러 갔다가 변산바람꽃은 만나지 못하고 막 절정을 지나고 있는 복수초만 원없이 보고왔다. 청림리 변산바람꽃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곳엔 별로 가고싶지 않아서 국립공원 허가된곳을 찾아갓더니 그곳엔 아직 피어나지도 않았다. 과감.. 201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