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촌513

[양양]우리나라 최고의 관음성지, 오봉산 낙산사 1 - 의상대와 홍련암 속초 영금정에서 나와 주문진으로 가는길, 오랫만에 낙산사에 들렀다. 2008년 7월 여름휴가때 와보고 이번에 다시왔으니 5년만에 다시 와본것이다. 그때는 2005년 큰화재로 불에 탄후라 여기저기 화마의 자국이 남아 있엇는데 지금은 거의 완전하게 정비되어 있었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 2013. 12. 30.
[속초]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영금정과 영랑해안길 풍경 영랑호에서 나와 속초중앙시장으로 간다. 속초에서 가장 큰 중앙시장에는 주차장이 별도로 있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주차요금이 무료다. 이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건 만석닭강정,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미리 몇백박스를 튀겨 놓는다. 시장에서 나오는 사람마다 만석닭강정 박스 하.. 2013. 12. 27.
[속초]화랑들의 훈련장 이었던 속초팔경중의 하나, 영랑호 미시령 신도로에서 설앙의 웅장한 바위들을 올려다보고 요금소를 통과하니 속초시내로 가는길이다. 특별한 목적지 없이 떠나온 여행길이니 가다가 마음에 드는곳이 있으면 잠시 들렀다 가면 된다. 속초 시내로 들어가다 보니 영랑호라는 지명이 보인다. 거리가 약 8km된다고 한다. 영랑.. 2013. 12. 26.
[전국]2013년에 찍었던 일출장면 올해는 회사일도 바쁘고 후반기엔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했다. 지금까지 매년 최소한 15곳 이상의 일출이나 일몰을 찍었었는데 올해는 겨우 대여섯군데 밖에 다니지 못한것이다. 그래도 올해 다녀본 몇군데의 일출을 정리해 봤다. 1.19일 정동진 일출 1월5일 춘천 소.. 2013. 12. 16.
[태안]서해안에서도 일출을 볼수있는 바다낚시 명소, 당암포구 11월 16일 금요일 오후, 태안 누님네 농장에 내려 가셨다가 밤따는 재미에 과로하셔서 노환으로 입원해 계신 어머님도 뵙고 김장도 하러 태안에 내려갔다. 드르니항 입구에 있는 누님네 농장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일찍 잠에서 깨어 10여분 거리에 있는 당암포구라는곳으로 새벽바람을 .. 2013. 11. 18.
[여수]남해 최고의 일출과 해수관음 기도도량, 향일암 진남관에서 나와 다음에는 광양제철소로 간다. 점심부터 먹고 소개영화를 보고 열연제강공장을 둘러본다.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니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다. 그리고 향일암으로.... 향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644년(선덕여왕 13) 원효(元曉)가 .. 2013. 9. 30.
[여수]객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수 있는 경도리조트 일출 경도리조트에서 첫날밤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니 창밖이 희뿌옇게 밝아온다. 새털구름이 약간 끼었지만 그런대로 보기좋은 일출이다. 베란다로 나가 촛점을 맞춰본다. 돌산도등 한려수도의 섬들에 둘러쌓인 바다는 호수와 같은 느낌을 준다 오랫만에 일출을 찍어본다. 2013. 9. 27.
[여수]힐링과 낭만이 있는 숙소, 경도 리조트 경도는 여수 돌산도 옆에 있는 섬인데 돌산읍 평사리 모장마을에서 해상으로 약 0.36㎞ 떨어져 있는 무인도였는데 얼마전부터 사람들이 살게 되었고 여수엑스포를 맞이하여 전라남도에서 이섬에 골프장과 리조트를 지어서 개발중이다. 면적은 0.042㎢, 섬 둘레는 1.0㎞, 최고점의 해발고도.. 2013. 9. 27.
[여수]소박한 벽화가 반겨주는 금오도비렁길 종점, 장지마을 이제 여수여행의 마지막이자 그오도 비렁길의 종점인 장지마을로 간다. 금오도 비렁길은 함구미포구에서 시작해 5개구간 18.5km를 걸어야 여기 장지마을에 도착한다. 장지마을은 금오도의 제일 남쪽끝에 있는 오래된 마을로 생긴지 200년이 넘는다고 한다. 여기서 바라다 보이는 섬이 "아.. 201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