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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21

동유럽/발칸 085 - 0427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모짜르트의 외가집, 장크트 길겐1 장크트 길겐마을도 짤츠캄머굿의 일부로서 볼프강 호수,츠뵐퍼호른산, 모짜르트의 외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마을입구 주차장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려 먼저 식당으로 간다. 점심을 먹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케이블카로 마을에서 올려다 보이는 츠뵐퍼 호른 산으로 올라.. 2016. 7. 7.
동유럽/발칸 084 - 0427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할슈타트에서 장크트 길겐으로 장크트 길겐은 짤츠캄머굿의 초입에 있는 도시다. 우리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중이므로 남족에 있는 할슈타트를 먼저 본것이다. 할슈타트에서 장크트 길겐까지는 40km, 약 40분 정도 걸린다. 짤츠캄머굿은 해발 5~600m인 지역이라는데 의외로 땅이 넓고 호수가 많다. 그 바깥쪽으로.. 2016. 7. 7.
동유럽/발칸 083 - 0427 짤츠캄머굿의 진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2 20여분을 걸으니 드디어 마을의 끝 부분 선착장에 도착했다. 어느정도 비가 그치는것 같더니 또다시 비가 내린다. 3일째 흐린날씨, 너무 아쉽다. 단 깊은 봄에 설경을 만난것은 행운이었다. 할슈타트를 한시간 정도 둘러보고 상크트 길겐 마을로 간다. 할슈타트 호수 선착장 들어갔건 길을.. 2016. 7. 7.
동유럽/발칸 082 - 0427 짤츠캄머굿의 진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1 3ㅔ시간의 버스이동 끝에 드디어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눈은 비와 섞인 진눈개비로 변하여 계속내리고 있다. 맑은날 이었으면 훨씬 더 예뻤을텐데.... 동화 속의 호수마을과 같은 모습으로 알려져 있는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9개의 주 중에서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속하는 마을이다. .. 2016. 7. 7.
동유럽/발칸 081 - 0427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로 2 지금 폭설을 뚫고 가는 목적지는 오스트리아의 짤츠캄머굿이란 도시에 있는 관광지인 할슈타트와 상크트 길겐이라는 마을이다. 짤츠캄머굿은 선선사시대부터 암염을 생산한 곳으로 알려졌고, 부근에는 소금과 관계되는 많은 지명이 남아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서, .. 2016. 7. 6.
동유럽/발칸 080 - 0427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오스트리아 할슈타트로 1 블레드 성아래 호텔에서 하룻밤을 쉬고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로 떠난다. 이제 여행도 9일차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블레드에서 할슈타트까지는 270km로 세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데 블레드에선 비가오던게 오스트리아 국경을 지나니 눈으로 바뀌었다. 4월말에 내리는 눈이라니.. 2016. 7. 6.
동유럽/발칸 029 - 0422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로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점심을 먹고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간다. 소요시간은 세시간 정도. 오스트리아는 부유한 나라지만 헝가리는 아직은 발전 도상에 있는 국가다. 버스 차창을 통해서 보이는 풍경에서 두나라의 빈부 격차가 그대로 드러난다. 헝가리는 나름대로 역사.. 2016. 6. 15.
동유럽/발칸 028 - 0422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상징 성 스테판 대성당 게른트너 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이 성 스테판 대성당이다. 빈을 상징하는 모자이크 지붕이 인상적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이다. 12세기 중엽 로마네스크 양식의 작은 교회가 건설된 것이 시초이며, 14세기 루돌프 4세가 고딕 양식의 대교회로 다시 짓게 .. 2016. 6. 14.
동유럽/발칸 027 - 0422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아름답고 고풍스런 게른트너 거리 쉔부른 궁전에서 나와 다시 버스를 타고 성스테판 성당이 있는 게른트너 거리로 간다. 오스트리아 수도 뷔엔나의 중심부에 있는 아름답고 고풍스러런 거리다. 국립 오페라 극장부터 슈테판 성당까지 직선으로 이어진 보행자 전용 도로이며 길이가 600m에 이른다. 1974년 오스트리아 Garinthia.. 2016.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