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12 [제주] 그리운 바다 성산포 3 - 광치기 해변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와 우도쪽 바닷가를 걸어본다. 육지와 달리 기온이 다뜻해서 해국이 이제야 제철이다. 또 육지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털머위와 감국도 많이 피어있다. 성산포에서 나와 광치기 해변옆에 있는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 식사후 광치기 해변에서 다시 성산일출봉.. 2012. 11. 15. [제주] 그리운 바다, 성산포 2 - 성산 일출봉과 우도 11월초, 제주 곳곳의 관광지마다 중국인 관광객들과 고등학교 수학여행단들만 넘쳐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이 여기 성산포 인것 같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II 일출봉에 올라 해를 본다 아무생각 없이 해를 본다 해도그렇게 나를 보다가 바다에 눕는다 일출봉에서 해를 보고나니.. 2012. 11. 15. [제주]제29회 제주유채꽃큰잔치와 제3회 우도소라축제가 열리네요. 오늘아침 회사헬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면서 티비를 보니 우도에서 유채꽃축제와 소라축제가 열리네요. 마침 2009년 제1회축제때 가본적이 있어 그때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도봉에서 내려다본 우도전경은 한폭의 그림이었다. 2009년 4월10~13일까지 제주일대를 다녀보니 대부분 지역의 유채꽃은 끝물이.. 2011. 4. 14.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화 - 09년 4월 (1부) 우리나랑는 사계절이 있어 4월은 어딜가나 아름답지만 오랫만에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를 찾아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즐기고 왔다. 4월 10일 제주상공 4월10일 제주 해안도로 곽지해수욕장 부근. 분홍개미자리 뚜껑별꽃 협재해수욕장 차귀도 일몰 4월 11일. 표선해수욕장 일출 신풍목장 섭지코지 .. 2009. 12. 17. 제주 - 우도의 야생화 (09. 04. 11) 우도의 4월은 유채꽃이 단연 으뜸이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유채외에도 예쁜 야생화들이 많더라. 살갈퀴 (이 아이의 이름이 생각 나질않아 한참을 헷갈렸다.) 제비꽃 엉겅퀴 솜방망이 우도등대 화단과 등대가는길 옆에서 그런데 이름이 뭐지? 우도에도 벌노랑이가 지천이더라. 괭이밥 야생화는 아.. 2009. 4. 30. 제주 2일차 - 우도 유채꽃 (09. 04. 11) 제주 대부분의 유채꽃은 끝물인데 유독 우도의 유채꽃은 지금이 절정이다. 우도봉에 오르기전 차안에서본 유채꽃밭이 아름다웠지만 일주 순환버스라서 세우지를 못하고 그냥지나쳤다. 우도 관광이 끝날무렵 소라축제가 열리는 포구 근처에 유채밭이 있길래 기사님께 세워달라고 하니 유채가 잘 피.. 2009. 4. 17. 제주 2일차 - 우도 서빈백사, 홍조단괴 (09. 04. 11) 우도8경의 하나이다. 내게는 이번 제주도 여행중 가장 인상적이 장면이었다. 일부러 신발을 벗고 해변의 모래 비슷한 것을 밟아보기도 했고 바닷물에 발을 담다 보기도 했다. 홍조단괴 서빈백사는 흡사 산호초의 부서진 조각처럼 보여 예전에는 산호사 해수욕장으로 불렸으나, 이미 학계 및 언론에서 .. 2009. 4. 16. 제주 2일차 - 우도 검멀레 해변 (09. 04. 11) 관광버스를 탈때 우도를 돌아보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두시간 정도면 될거라고 했는데 첫번째인 우도봉 일대에서만 한시간 반이 걸렸다. 하루종일 돌아봐도 다 못볼것 같은 우도 팔경. 등대에서 바로 검멀레 해변으로 걸어 내려가야 하는데 잘 모르고 다시 첫번째 주차장으로 가서 40분 정도 .. 2009. 4. 16. 제주 2일차 - 우도 등대 (09. 04. 11) 우도봉 정상에서 우도등대쪽으로 바로 가는길이 있는줄 알았는데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가야한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그냥 갈까 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둘러봐야 한다고 데이지를 살살 달래서 등대까지 갔다. 100년의 간격을 두고 세워진 두 등대가 반기는 곳, 우도.. 2009. 4. 16.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