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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도6

[화성] 수섬의 상징, 한가로운 소떼들 사실 수섬에 들어가기전 농장 울타리를 통과하면 가정 먼저 눈에 듸는것은 한가로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있는 소떼들이다. 대관령 삼양목장이나 서산목장에서도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는 소떼를 볼수있는데 그곳에서 보다 이곳의 소데들이 훨신 여유롭고 친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것 같.. 2014. 6. 24.
[화성]한국의 세렝게티, 수섬에 가다. 지난 6월6일 현충일에 다녀온 화성 수섬의 풍경과 이야기를 이제서야 정리한다. 시화호를 인공적으로 막으면서 공룡알 화석지, 우음도, 수섬, 형도라는 특이한 풍경이 생겨났다. 1979년 화성 바닷가에서 해안 소대장으로 근무할때 동기들이 이쪽에서 근무했고 한두번 와본적이 있었다. 시.. 2014. 6. 24.
[화성]어느날 갑자기 발견된 1억년전 공룡들의 놀이터, 공룡알 화석지 우음도를 가려면 네비에 제대로 나타나지 않기에 참고로 할수 있는 좌표가 공룡알 화석지다. 허허벌판에 현대식 건물이 하나 서있고 주변은 삘기풀로 뒤덮힌 어떻게 보면 아주 황량한 풍경이다. 여기서 부터 2km정도를 더가야 우음도가 나온다. 이제 우음도는 조만간 역사의 뒤안.. 2012. 1. 5.
[화성]이제는 다시 볼수없는 우음도의 아름답지만 쓸쓸한 일몰 토요일은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이고 저녁에 모임이 있어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일요일 아침부터 하늘빛을 살펴보니 하루종일 맑을것 같다. 점심을 먹고 제부도로 일몰을 찍으러 가자고 데이지에게 말했더니 제부도는 많이 찍었고 우음도가 앞으로 없어질거라니 우음도의 일.. 2011. 12. 19.
[화성]바닷속에서 갑자기 솟아오른 세계적인 공룡알 화석지 방문자센터 우음도로 들어가다보면 왼쪽에 화성 공룡알 화석지 방문자센터가 이곳의 전체적인 풍경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게 생뚱맞은 모습으로 서있다. 주변 환경과 어울리게 디자인했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소개글 2000년 3월 22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되었다. 1999년 4월 25일 화성시 .. 2011. 2. 22.
[화성]바다의 추억을 간직한 바람이 머무는곳, 우음도 우음도, 한때는 섬이었던 이곳은 시화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느닺없이 육지가 되었지만 아직도 육지속에 고립된 섬 아닌 섬으로 남아있어 뭔지모를 쓸쓸함과 추억이 묻어나는 느낌을 갖게 하는곳이다. 나야 실제로 30여년전 이곳이 섬이었을때 와본적이 있으니 추억이 남아 있지만 이곳에 처음와보는 ..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