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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10

[진도]아름다운 천년의 숲에 자리잡은 첨찰산 쌍계사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를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쌍계사로 갔다. 진도에 10여차례 오면서 올때마다 운림산방에 들리지만 쌍계사는 이번에 처음 들어가 봤다. 쌍계사는 하동과 진도에 두군데가 있는데 하동의 쌍계사가 워낙 유명해 진도의 쌍계사는 조금 덜 알려진 부분이 있는것 같다... 2012. 3. 15.
[진도]남도의 수준높은 미술작품을 값싸게 구입할수 있는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운림산방 입구 좌측에 몽연각이라는 새로운 건물이 생겼는데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를 하는 장소라 한다. 이곳에서 여행블로거기자단을 위해 토요경매를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실 보통 사람들에게 미술품 경매는 아주 생소한 일이다. 그림값이 비싼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주변에서.. 2012. 3. 14.
[진도]봄소식을 전해주는 운림산방의 야생화 진도여행 첫날, 갑자기 꽃샘추위가 몰아쳐 체감온도는 많이 낮았지만 그래도 운림산방의 동백은 활짝 피었고 매화는 봉오리를 틀어올리고 있었다. 때이른 민들레도 활짝 피었고 개불알풀은 지금이 절정이다. 2월 제주여행으로 카멜리아힐에 갔을때도 올겨울의 유난한 추위와 기온의 상.. 2012. 3. 14.
[전남진도]저렴하게 미술품을 구입할수 있는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운림산방내 진도역사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미술품 토요경매가 열리고 있다. 매주한번식 열리는데 이미 215회째 열리고 있으며 매주 한국화, 서예, 문인화 등 40여점이 경매에 출품되고 있다. 남도예술은행 소개 정가대비 30~70%의 가격이라고 한다. 토요일에 진도에 가시면 한번씩 들려봐도 좋을듯 http://.. 2010. 9. 16.
[전남진도]진도의 역사가 있고 토요예술품 경매가 열리는 진도역사관 운림산방의 새로운 입구에 제일먼저 보이는곳이 진도 역사관이다. 2003년 개관한 진도역사관은 역사관, 기획전시실, 영상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사시대 이후 진도의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민속, 자연환경 등을 소개함으로써 유물과 관광의 보고인 진도의 역사를 알리고 계승․발전시키는 .. 2010. 9. 16.
[전남진도]5대 200년을 면면히 이어온 남종화의 성지, 소치기념관의 작품들 한 가문에서 5대 200년을 남종화라는 한가지 화풍을 이어오면서 대작을 남겨온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것이다. 그런대작들을 한자리에서 비교 감상할수 있는곳이 운림산방의 소치기념관이다. 소치 허련 - 미산 허형 - 남농 허건 - 의재 허백련 - 오당 허진으로 이어지는 허씨가문 5대의 화가들은 각자.. 2010. 9. 16.
[전남진도]운림산방안 소치기념관과 그밖의 풍경들 소치기념관은 진도 출신의 남종문인화가 소치(小癡) 허련(許鍊, 1808~1892)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전시관이다. 소치기념관은 소치 허련의 가문이 이어온 남종화의 계보와 그들의 활동사항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으로서 복제화, 수석, 단지, 그릇 등 허련의 소장품들 및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소치기념.. 2010. 9. 16.
[전남진도]배롱나무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구름에 둘러싸인 운림산방 진도하면 운림산방이 떠오르는데 일가의 기념관이 한고장을 대표하는것도 매우 드문일이다. 운림예술촌에서 하룻밤을 자고 맛있는 아침을 먹은후 바로 윗쪽에 있는 운림산방을 찾았다. 작년에 세번정도 진도에 왔는데 진도에 올때마다 운림산방을 찾았고 찾을때마다 늘 그 느낌은 묵직하고 가슴에 .. 2010. 9. 16.
남종화의 본거지 - 운림산방 2 (09. 06. 27) 남종화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유서 깊은 운림산방 내에 세워진 소치기념관은 서화류와 수석전시실, 영상실 등이 배치되었으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小癡) 허유(許維), 미산(米山), 허형(許瑩), 남농(南農), 허건(許健) 등 3대의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운림산방 화맥. 초대 소치.. 2009.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