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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6

[강릉]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운 조화, 안반데기 풍경 1 금요일에는 화악산에서 아름다운 금강초롱을 만난후 춘천을 거쳐 주문진항에 가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고 장평에서 1박을 한후 새벽 네시반에 출발해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고냉지 배추밭에 올랐다. 작년에도 8월말에 왔었는데 올해는 하루 늦게 왔다. 장평에서 횡계 IC를거쳐.. 2012. 9. 4.
[강릉]우리나라 최고의 고냉지 배추밭 안반덕의 8월 마지막날 풍경 8월은 고냉지 배추가 출하되는 시기라 배추가 가장 보기좋은 시기다. 올해 8월 우리나라의 고냉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태백의 매봉산, 귀네미마을, 그리고 강릉 고루포기산의 안반데기 마을 세곳을 전부 둘러 보았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곳은 고산지대의 자연을 극복한 위대한 인간 의지의 승.. 2011. 9. 2.
[강릉]천상의 배추밭에서 일출을 만나다 - 안반덕 지난 8월은 내게 1년중 가장 바쁜 한달이었다. 데이지는 임플란트 수술중에 왼쪽발등 골절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회사에서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여름휴가를 가지도 못했다. 그러다 보니 남은 연차휴가 5일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반납할 처지가 되어서 지금까지 33년 직장 생활중 한꺼번에 5일을 .. 2011. 9. 1.
[강원평창]태기왕의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태기산의 운해 9월 11일 새벽에 평창과 횡성의 경계에 있는 태기산의 일출과 물매화를 보러 새벽에 길을 떠났는데 조금 늦게 도착하여 일출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태기산은 풍력발전기 20여기가 서리되어 있고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기에 등산을 싫어하는 데이지도 쉽게 갈수 있는 곳이기에 목적지로 정했었다. .. 2010. 9. 28.
덕유산 1 (07. 01. 13) 06:30집에서 출발, 무주 리조트 2km 직전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 30여분을 지체하다 09:30 무주리조트 도착. 이런저런 준비를 끝내고 10;00 곤돌라 탑승, 눈구름속에서 헤메다 갑자기 파란 하늘이 열리면서 선경(仙景)이 열리다. 최초계획은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해발1,522m)에 내려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2m).. 2007. 1. 14.
덕유산 1 (06. 01. 14) 직장 산악회원들과 올해 첫산행지로 정한 덕유산을 찾았다. 1월달이니 당연히 눈산행이 가능한 강원도쪽 산중에서 한곳을 선정하려고 했으나 지난주 출장중에 가본 강원도는 눈은 구경도 못할 형편이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덕유산으로 정했는데 다행히 목~금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해서 해.. 200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