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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12

[울산울주]간절곶 바닷가 호텔 옥상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4월4일 새벽 다섯시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들었더니 저절로 눈이 떠졌다. 이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간절곶의 일출은 06시 07분이었는데 내가 잤던 호텔에서 간절곶까지는 1km 이상을 걸어야 일출을 볼수 있다고 한다. 간절곶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호텔 프런트에 호ㅗ텔에서 가까운 일출.. 2010. 4. 8.
[울산울주]"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아샘블 관광호텔 조약돌 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룻밤을 묵기위해 찾은곳은 간절곶에서 1km정도 남족 바닷가에 있는 아샘블관광호텔이다.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한 중저가 호텔이다. 이호텔은 모든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방에서 간절곶 일대의 바다가 바로 보이고 간절곶이라.. 2010. 4. 8.
[울산울주]자연산만 취급하는 울산의 숨겨진 맛집, 조약돌 횟집 명선교와 진하해수욕장 일대를 돌아보고 나니 날이 어두워진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점심에는 소고기를 먹었는데 저녁은 횟집이라니 좋은 선택인것 같다. 팸투어의 좋은점 하나가 지역을 잘 아시는 지자체 공무원이나 관광협회 관게자분들이 안내를 하다보니 나름대로 지역에서 이름난 먹을거리.. 2010. 4. 8.
[울산울주]울산의 대표 진하해수욕장에 세워진 또다른 명물, 명선교 사실 서생포 왜성에서 빤히 내려다 보이는 진하해수욕장으로 내려오면 명선도와 명선교를 바로 볼수 있는데 한참 아래쪽에 있는 간절곶으로 먼저간 이유는 해가 지기전에 간절곶부터 보고오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절곶을 둘러보고 다시 거꾸로 올라와 금년 3월18일 준공된 명선교를 찾았.. 2010. 4. 8.
[울산울주]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 간절곶 서생포 왜성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이다. 이곳은 일년내내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는 않도 겨울과 봄에만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데 그이유는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고자전과 공전을 하기때문 이란다. 동경 129도 21분 50초, 북위 35도 21분 20초.. 2010. 4. 8.
[울산울주]임진왜란의 흔적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 바로 앞의 포스팅에서 임진왜란때 축조된 서생포 왜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벚나무가 이왜성 정상부에 수십그루 심어져 있다. 수령 70~80년이니 벚꽃으로는 고목인데 봄에 여기에 벚꽃이 활작 피어나면 그 아름다움이 이루 말할수 없다고 한다. 수령으.. 2010. 4. 7.
[울산울주]경술국치 백년만에 다시돌아본 임진왜란의 아픈흔적, 서생포왜성 올해가 일본에 의해 강제로 한일합방이 이루어진 1910년으로 부터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데 요즈음 일본이 모든 교과서뿐만 아니라 외교정책서인 외교청서에 독도가 자기나라 땅이란는 말도 안되는 문구를 집어넣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은 도저히 화해할수 .. 2010. 4. 7.
[울산울주]외고산 옹기마을의 옹기제작과정 신일성 장인의 세계최대의 옹기 제작과정을 보고 바로 옆에 있는 그분의 옹기상점 일성토기로 가서 또다른 장인의 옹기만드는 과정을 담아봤다. 일성토기에서는 소품은 만들지 않고 주로 된장, 고추장, 막걸리, 절갈을 담는 대형옹기를 주문제작 한다. 이분은 작년에 왔을때도 시범을 보여주신 분이.. 2010. 4. 7.
[울산울주]뭐라고? 세계 최대의 옹기가 울산에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세계 최대의 옹기를 만들기 위해 4전5기중인 신일성 장인의 작업실을 방문한 것이었다. 우리가 방문한 이틀후인 4월5일 인터넷 신문 뉴시스의 기사를 참고해 보면 신 장인은 지난해까지 모두 4차례나 옹기 제작에 실패했다. 하루에도 수 많은 옹기를 빚고 있.. 201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