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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254

[제주]3박4일 가족여행 9 - 물빛이 아름다운 협재 해수욕장 서귀포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중문을 지나 서쪽으로 간다. 중문의 숙소에 카메라 밧데리를 놓고와서 다시 챙기고 협재해수욕장으로 가는데 중문일대는 하늘이 맑아지고 있다. 그런데 막상 중문을 지나 서쪽으로 가다보니 다시 짙은 안개에 하늘이 흐려진다. 한쪽에서 비가오고 .. 2012. 2. 23.
[제주]3박4일 가족여행 8 - 제주 토속음식 맛보기, 서귀포 몰고랑식당 쇠소깍에서 나와 다시 서귀포로 가는길, 점심먹을 시간이다. 첫째 우찬이는 음식에 관심이 많다. 제주에 왔으니 제주 토속음식을 먹어보고 싶단다. 점심에 적당한 토속음식을 아이폰에서 찾아보더니 서귀포 시청 부근에 토속음식인 몸국과 보말미역국을 하는집을 찾아낸다. 몸국.. 2012. 2. 23.
[제주]3박4일 가족여행 7 - 쇠소깍 비는 내리지 않지만 계속 흐린날씨다. 원래 계획은 첫날 성산포와 우도를 돌아보려 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취소하고 발가는 대로 다니다가 맘에 드는곳 아무데나 들어가 보기로 한것이다. 이중섭 미술관에서 나오니 데이지가 쇠소깍으로 가보자 한다. 가까운걸로 생각하고 차를.. 2012. 2. 23.
[제주]3박4일 가족여행 4 - 약천사 약천사는 동야최대의 대적광전이 있는 사찰로 유명하다. 마침 숙소인 풍림빌리지에서 5km 정도 되는 거리에 있어 부슬비가 내리는데도 첫날 일정의 첫번째 코스로 삼고 숙소에서 출발했다. 대한불교 제주도의 극락도량이다. 예로부터 절터왓으로 불리던 이곳에 1960년 김형곤이라.. 2012. 2. 21.
[제주]3박4일 가족여행 3 - 숙소 풍림빌리지 제주여행 2일차, 오랫만에 떠난 가족여행인데 계속 비가내린다. 이번 가족여행은 오래전에 계획한것이라 미리미리 비행기, 숙소, 렌트카를 예약했다. 비행기는 2~3개월전에 예약하면 주중에는 저가항공을 19,000원내지는 23,000원으로 예약했는데 유류할증과 공항이용료를 포함해서 .. 2012. 2. 21.
[제주]3박4일 가족여행 2 - 샹그릴라 요트 계류장 풍경 씨푸드 샹그릴라 부페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는길, 배가 부르니 이제서야 주변 풍경이 보인다. 저녁을 먹으려면 여기를 지나가야 하는데 그때는 배가고파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날씨가 흐려 썩 아름다운 야경은 아니지만 여행자에겐 그래도 낭만적인 풍경이다. 이틀후 .. 2012. 2. 20.
[제주]뱃길여행 마지막 코스, 코델리아호를 타고 평택항으로 올레가 바당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부지런히 제주항으로 갔다. 제주항에서 평택으로 가는 배는 매주 월수금 제주항에서 18시30분 에 출항한다. 제주 여객선 터미널에 18시까지 도착해서 표를 받고 조금 기다리다 개찰을 하고 1층으로 내려가니 작은 면세점이 있다. 기다리는 동안 뭔가 하나 사볼려고 살.. 2011. 9. 25.
[제주]올레길 17코스의 일부인 어영소공원 풍경 올레가 바당횟집 바로앞이 어영소공원인데 여기는 도두봉에서 용두암을 거쳐 제주시로 진입하는 올레17코스의 일부라고 한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시 용담동인데 공항이 가깝고 제주의 북쪽 해변이 잘 보이는 아름다운 소공원이다. 기념촬영도 한번 하고 2011. 9. 24.
[제주]생문어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해물전골, 올레가바당 제주여행을 마치고 평택항으로가는 배를 타기전 마지막으로 찾은곳이 제주시 어영공원 근처의 올레가바당이라는 음식점이다. 어영공원 근처의 음식점거리에 있는 그리 규모가 크지않은 음식점인데 제주에 사는 아는사람들만 찾아갈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었다. 이집은 제주애서만 맛볼수 있는 오분.. 201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