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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포6

[여수]금오도비렁길과 노을을 선상에서 본 풍경, 직포-함구미-백야도 금오도와 다리로 연결된 "아빠 어디가" 촬영지 안도를 돌아보고 다시 백야도로 나가기 위해 직포로 돌아왔다. 직포에서 마지막 출항하는 배는 17:35에 출발해서 함구미를 거쳐 백야도에 18:40분에 도착한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멋진 풍경을 제대로 담지는.. 2013. 7. 2.
[여수]"아빠 어디가" 촬영지로 유명해진 안도 직포마을에서 고개를 하나 넘으면 남면 면소재지가 나온다. 처음 와보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풍경이라는 느낌이 든다. 마패단장이 여기가 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와 민국이가 게임을 해서 지는바람에 다른사람들은 배를타고 안도로 갔는데 두사람은 차로 안도대교를 넘어간 장면을 촬영.. 2013. 6. 28.
[여수]해송과 돌담이 어우러진 금오도 비렁길 2코스 종점이자 3코스 시점, 직포마을 백야도에서 13시30분에 출발한 배는 40여분후 함구미에 들러 승객일부를 내려주고 다시 30분정도 해안절경을 보면서 남족으로 내려와 14시 40분쯤 직포 선착장에 도착했다. 직포선착장 바로 옆에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고 마을에는 200여년된 멋진 해송이 10여그루 서있다. 전해 오는 이야기.. 2013. 6. 28.
[여수]금오도 비렁길의 절경을 바다에서 볼수 있는 함구미 - 직포 선착장 함구미항을 떠난 페리호는 섬의 남쪽에 있는 직포 선착장을 향해 속도를 낸다. 금오도(金鼇島)란 명칭은 ‘황금 거북(자라)의 섬’이라는 뜻이란다. 또 숲이 우거져 섬이 검게 보인다고 하여 ‘거무섬’이라고도 한단다. 금오도란 한자의 뜻을 풀이한 이야기로 보인다. 1861년 만들어졌다.. 2013. 6. 27.
[여수]금오도 비렁길로 가장 쉽게 가는법, 백야도 - 금오도 함구미 선착장 백야도 선착장에 13시쯤 도착해서 백야도 포구 구경도 하고 여객대기실에 들러 뱃시간도 다시 확인해본다. 백야도에서 13시30분 출항한 배는 35분 정도 달려 금오도 함구미 선착장에 14시 05분에 도착해 차량과 인원을 내려주고 다시 금오도 남쪽에 있는 직포선착장으로 간다. 함구미에서 .. 2013. 6. 26.
[여수]금오도 비렁길을 가장 쉽게 갈수 있는 백야도 선착장 지난 주말(6. 22~23) 1박2일로 여수를 다녀왔다. 주 목적지는 요즈음 걷고싶은 길로 뜨고 있는 금오도비렁길 이었는데 금오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백야도로 간것이다. 여수에서 금오도로 가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여수시내에 있는 여객선터미널에서 가는 방법, 향일암이 있는 돌산.. 201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