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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53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창덕궁 존덕정일대의 단풍 (09. 11. 15) 창덕궁의 단풍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곳이 애련정구역과 존덕정 구역이다. 존덕정 구역도 애련정 일대와 마찬가지로 작년에 비해 단풍이 그리 곱지 못하다. 더구나 화재에 대비한 소방시설 공사를 한다고 길을 전부 파헤쳐서 후원을 관람하는 코스도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져서 더 혼란스러웠다. 작.. 2009. 11. 21.
작년보다 못한 창덕궁 후원의 단풍 - 애련정 구역 (09. 11. 15) 해마다 11월 중순이 되면 창덕궁 후원의 단풍을 보러간다. 11월 중순이면 설악산부터 지리산 까지의 단풍은 다 져버리고 더남쪽의 강천산이나 대둔산이나 강천산 정도의 단풍만 남아있기에 먼곳에 가지않고 서울에서 더 멋진 단풍을 볼수 있는곳이 창덕궁이나 창경궁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은 들.. 2009. 11. 19.
창덕궁 후원 - 9 (08. 11. 13) 3시간 정도 돌아보고 점심때쯤 나오면서 찍은사진 니콘 D-300의 픽춰콘트롤. landscape(filmlike) 로 촬영했더니 너무 진한 색감이 나온다. 그냥 landscape만 써야겠다. 2008. 11. 19.
창덕궁 후원 8(08. 11. 13) 아침에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 후원 입구 부용정 일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부용정과 부용지 기오헌과 의두각 2008. 11. 19.
창덕궁 후원 - 7 (08. 11. 13) 연경당에서 나와 다시 애련정 주변을 둘러본다. 아무리 둘러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연경당 앞에 있는 연못인데 빙옥지인가? 또다시 애련정을 찍다. 의두각 기오헌 처럼 민도리집으로 홑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다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백골집으로 정면 2간 측면1간의 극히 작은 평면을 이루.. 2008. 11. 18.
창덕궁 후원 - 6 (08. 11. 13) 신선원전에서 밑으로 계속 내려가면 돈화문이 나오는데 처음 시작할때 애련정만 돌아보고 연경당에 들어가보지 않았기에 다시 연경당쪽으로 올라갔다. 연경당은 궁궐안에 있지만 특이하게 일반 사대부 가옥 형식의 한옥이다. 연경당 내의 청심정 2008. 11. 18.
창덕궁 후원 - 5 (08. 11. 13) 신선원전 - 애련정 구역 가는길 2008. 11. 17.
창덕궁 후원 - 4 (08. 11. 13) 옥류천에서 신선원전 가는길 신선원전-대보단 신선원전은 1927년 일제가 원래의 선원전에 있던 왕들의 어진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지은 건물이다. 원래는 지금 신선원전이 들어서 있는 자리에는 대보단이 있었다. 대보단이란 임진왜란 당시 군대를 보내어 우리를 도운 명나라의 의종과 마지막 왕 신종 .. 2008. 11. 17.
창덕궁 후원 - 3 (08. 11. 13) 존덕정에서 옥류천 가는길 취규정 취한정 옥류천 일대 태극정, 청산정 옥류천 - 신선원전 가는길. 평상시 특별관람구역 안내시에는 가지 못하는 길인데 매주 목요일 자유관람일에만 개방된다.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