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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38

구와우마을의 야생화 (09. 08. 02) 이슬을 머금고 있는 야생화가 예쁘다. 자주달개비 원추리 달맞이꽃 메꽃 동자꽃 부처꽃 장구채 잔대 2009. 8. 14.
해바라기가 없는 해바라기축제 , 태백 구와우 마을 (09. 08. 02) 황지연못에서 다음목적지인 구와우 마을로갔다. 여기는 해마다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곳. 그런데 아뿔싸! 해바라기 축제라는데 해바라기는 한송이도 보이지 않는다. 올해의 이상기온으로 일조량이 부족하니 해바라기가 전혀 피지 않았다. 축제기간보다 열흘후에 핀다고 하니 아미 지금쯤 절정을 막.. 2009. 8. 14.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09. 08. 02)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에서 내려와 다시 태백역에 있는 관광안내소로 가니 문을 닫았다. 여섯시까지만 근무하는 모양이다. 저녁을 먹기위해 태백의 맛있는집을 찾으러고 했는데... 역앞에 줄지어 있는 택시기사에게 물으니 태백역 앞에있는 경성실비식당이 속기구이를 맛있게 한단다. 들어가서 먹어보.. 2009. 8. 14.
구름위의 무공해 발전소 -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09. 08. 01) 이제 정상쪽으로 차를몰면 바람의 언덕이라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가 나온다. 20여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풍력발전 바람과 태양을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은 석유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에너지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2009. 8. 10.
구름위를 거니는 기분 - 태백 매봉산 (09. 08. 01) 태백에는 주로 겨울에 태백산 눈꽃 산행을 하거나, 봄부터 여름까지 야생화를 찍으러 금대봉이나 대덕산에 가기위해 여러번 왔었는데 여기는 와볼 생각을 못했다. 산행을 하기 힘들어 하는 데이지가 몇년전 태백산에 와서 아주 고생한 이후에는 태백이란 말만들어도 진저리를 치더니 여기서는 내려.. 2009. 8. 10.
하늘위의 배추밭 - 태백 매봉산 고냉지 채소단지 (09. 08. 01) 7. 31일까지 2박3일 동안 담양, 영광, 김제, 부여를 거쳐 집으로 와서 잠간 정비를 한다음 다시 동해로 출발했다. 8. 1일 새벽두시, 동해에서 07:18분에 부킹이 되어있고 둘째가 삼척해수욕장으로 친구들과 놀러 가는길. 이왕이면 가는길에 태워다 주겠다는 요량으로 출발했는데 1년중 가장 교통정체가 심.. 2009. 8. 10.
금대봉 4 (05. 06. 29) 쥐손이풀 벌노랑이 산부추 메꽃 용둥굴레 일월비비추 엉겅퀴 흰엉겅퀴 태백기린초 나무들 딱총나무 국수나무 백당나무 함박꽃나무 병꽃나무 찔레꽃 까마귀밥여름나무? 개회나무 1? 2 ? 3. 물참대? 2005. 6. 29.
금대봉 3 (05. 06. 29) 흰꽃이질풀 초롱꽃 자주꿩의다리 산꿩의다리 검종덩굴 속단 제비란 잠자리난? 갈매기난? 이질풀 뱀무 쇠별꽃 솔나물 진황정 삿갓나물 산골무꽃 나비나물 줄딸기 2005. 6. 29.
태백 금대봉 2 (05. 06. 25) 매년 6월말에 태백 금대봉을 찾았었는데 야생화가 늦게피고 종류도 빈약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싸릿재에서 금대봉으로 이르는 길엔 좌우측으로 다양한 야생화가 지천이었고 나무꽃들도 많이 피어 있었는데 올해도 간간히 보이기는 하지만 예년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편이다. 작년엔 금대봉 아래 .. 2005.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