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천43

[포천]장마철 경기북부 멋진폭포 돌아보기 2 - 사극드라마 단골 촬영지 비둘기낭 폭포 삼부연폭포에서 나와 이번에는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로 향한다. 하루에 그것도 오후에만 철원, 포천, 연천에 있는 세개의 폭포를 둘러보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다행히 여름날 해가길어 그리 시간에 쫏기지는 않는다. 비둘기낭 폭포는 몇년전부터 매스컴에 오르내려 유명한 출.. 2013. 8. 7.
[포천]억새가 보내온 가을편지, 억새와 단풍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명성산 억새축제 이번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보니 포천 산정호수와 명성산에서 10. 12일 오늘부터 14일 까지 억새축제를한다. 해발 922m인 명성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중의 한곳으로 서울에서 84km정도 동북쪽에 위치해 있어 승용차로 한 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산 아래에는 산정호수가 있어 사시사철 많은 .. 2012. 10. 12.
[포천]여름향기 가득한 평강식물원의 야생화 4- 수련 평강식물원은 서울의 북쪽에 있어서 그런지 연곷은 아직 한개체도 안보이고 수련만 예쁘게 피어났다. 2011. 8. 7.
장마철에만 제모습을 드러내는 제주 엉또폭포와 포천 비둘기낭 폭포 지루한 장마가 유난히도 긴 올여름, 1뱍2일에서 제주의 엉또폭포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마침 작년 7월 비가 많이 오는날 제주에 갔을때 운좋게도 엉또폭포의 비경을 찍은게 있어 그때의 감동을 되새겨 본다. 그리고 지난주말 또하나의 폭포 비경인 포천의 비둘기낭에 다녀왔는데 두 폭포의 공통점은 .. 2011. 8. 6.
[포천]여름향기 가득한 평강식물원의 야생화 3 이번에도 후지 바디에 니콘 매크로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1. 황금 2. 3. 4. 5. 6. 패랭이곷 7.에델바이스 8. 9. 10.꼬리진달래 11.솔체꽃 12.고들빼기 13. 톱풀 14.고추나물 15 16. 산오이풀 17. 바람꽃 종류 18. 등대시호 19. 돌마타리 20. 21. 제주황기 22. 사위질빵 23. 금꿩의다리 25.물레나물 26. 동자꽃 27. 28. 풀협죽도.. 2011. 8. 5.
[포천]여름향기 가득한 평강식물원의 야생화 2 2006년 공식 개장한 평강식물원에 매년 한두번씩 왔었는데 내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2010년에 다녀온 기록이 없다. 아마 건너뛴 모양이다. 이번에도 평강식물원에 일부러 온것은 아니고 비둘기낭도 볼겸 갑자기 오게 된것이다. 2년전보다 많이 변했는데 입구가 새로워졌고 전에는 없던 기념품 가게도 생.. 2011. 8. 3.
[포천] 오랫만에 다시찾은 평강식물원의 예쁜꽃들 금요일 저녁까지는 태백의 고냉지 배추밭과 해바라기 축제장, 그리고 정선 만항재의 야생화 축제장엘 가려고 했는데 그곳의 날씨가 좋지 않다는 예보를 보고 행선지를 포천으로 급변경해서 평강식물원과 비둘기낭 폭포,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광릉 봉선사에 들러서 왔다. 비둘기낭 폭포는 앞.. 2011. 8. 2.
[포천]장맛비가 뜸한 틈을 찾아 제대로 만난 비둘기낭 폭포. 이번주는 태백 매봉산과 귀네미 마을의 배추밭을 보러가려 했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계속 흐릴거란다. 작년, 재작년 두번다 8월 1일날 갔었는데 그때도 날씨가 흐려 파란 하늘은 보지 못했었다. 더구나 데이지가 발목 기브스로 꼼짝 못하고 있어 혼자가야 하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날.. 2011. 7. 31.
[포천]한겨울에 몸을 훈훈하게 해주는 능이버섯백숙, 무던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어디서나 늘 식사를 무엇으로 먹냐가 고민이다. 그래서 출발전에 여행지의 맛집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긴 하지만 너무 알려진곳은 사람이 많아 서비스가 엉망이고 수준이 떨어져 버린곳도 많아 실망한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생판 모르는집 보다는 실패할 확률.. 201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