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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43

[경기포천]수도권 최고의 억새와 단풍 산행지, 명성산 이글은 제가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발행하는 "녹색소리" 라는 계간지의 객원기자로 가을호(VOL6호) 30쪽에 기고했던 기사입니다. (http://www.kgpa.or.kr/ebook/data//ecatalog6.html) 그런데 책자로 발간되다 보니 지면관계상 글과 사진의 숫자가 제한되어 멋진풍경을 제대로 다 싣지 못했습니다. 이번주말에 명성산.. 2010. 10. 12.
[경기포천]국립수목원 - 약용식물원 야생화 산림박물관에서 육림호로 가는길 동물원길 입구에 국립수목원으 규모에 걸맞지 않은 아주 조그마한 약용식물원이 있다. 몇년전 처음 봤을때는 꽤 여러종의 약용식물이 심겨져 있었고 예쁜 야생화도 많이 피어 있었는데 이번에보니 잡초와 뒤섞여서 잘 알아볼수 없을 정도다. 알아볼수 있는 몇가지를.. 2010. 8. 19.
[경기포천] 국립수목원 - 온실과 주변의 꽃들 온실에는 외래종 몇가지가 피어있다. 샤프란 약명 번홍화(番紅花). 번홍초(番紅草), 다른이름으로는 장홍화(藏紅花), 크로커스. 울금향, 사후란, 크루쿠스 라고 불려진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 연미과의 여러해살이 야생화에 속하며 스페인, 유럽남부와 소아시아의 원산지로 전국각처에서 아름.. 2010. 8. 19.
[경기포천]국립수목원의 여름 야생화 1 지금 시기가 야생화 보기가 제일 어정쩡한 계절이다. 이시기에 피는야생화는 종류도 적고 그리예쁘지도 않아서다. 그래도 몇종류를 만났다. 이시기에 가장 예쁜 뻐꾹나리. 꼴뚜기처럼 생겼는데 왜 이름은 뻐꾹나리인지.... 무릇 으아리 장모의 사위에 대한 사랑이 담겨져있는 사위질빵 삽주던가? 거북.. 2010. 8. 18.
[경기포천] 500년이 넘은 호젓한 숲길을 걸어 보셨나요? 국립수목원 2 산림박물관에서 나완 육림호쪽으로 가는 숲길도 좋다. 작년까지는 없었던 장애인 휠체어를 위한 보도블록이 보이는데 보도블록 보다는 타탄트랙으로 깔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곳곳에 많은물이 흘러내리는데 나무가 많아서인지 물이 별로 흐리지 않다. 참 고즈넉한 숲길이다. 평상시엔 일요일 빼.. 2010. 8. 17.
[경기포천] 500년이 넘은 호젓한 숲길을 걸어 보셨나요? 국립수목원 1 세조때부터 정확하게는 540년이 넘은 광릉 국립수목원의 풍경입니다. 광릉숲의 역사 광릉숲의 역사는 조선 7대 임금인 세조(1455~1468년 재위) 때부터 시작된다. 세조는 재위 당시 서울에서 60여리 밖 죽엽산 아래 직동 남쪽을 중심으로 15리를 자신의 능림으로 정하고 주변에 화소(火巢)를 설치하여 산불.. 2010. 8. 17.
[경기포천]깊은 숲속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 국립수목원 육림호 풍경 최근에는 주말마다 이틀씩 계속 운동을 하다보니 사진 찍으러 다닐 시간이 없었다. 국립수목원은 일요일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데 마침 광복절과 겹쳐서 일요일인데도 개방을 한다길래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아침일찍 수목원으로 향했다. 매년 봄이면 한번씩 다녀왔는데 올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0. 8. 16.
[포천 허브아일랜드] 한겨울밤의 열광적인 댄스공연 허브아일랜드의 불빛 야경을 찍고 있는데 공연장에서 사회자의 멘트가 들려온다. 19:00부터 정열적인 밸리댄스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어린 학생들의 라틴댄스가 시작되니 공연장 앞으로 모이라는 내용이다. 별 기대없이 공연장앞으로 갔는데 실력들이 보통이 아니다. 매주말마다 댄스공연.. 2010. 2. 3.
향기로운 허브와 아름다운 야경, 포천 허브아일랜드 (01. 31) 포천에서 군복무중인 큰아이가 외박을 나왔다 부대로 돌아가는길, 아이를 부대에다 내려주고 데이지와 함께 야경이 아름답다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찾았다. 포천일대에서는 얼마전 발생한 구제역으로 도로 여기저기에 방역시설이 설치되고 오고가는 차량을 소독중이다. 포천시에서 신북면으로 가..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