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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41

[완도]고산 윤선도원림 1 - 곡수당 보길도에 가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고산 윤선도가 머물렀던 부용동과 세연정을 한번 보고 싶었기 대문이다. 여러유적이 있는데 그곳을 통틀어 고산 윤선도 원림이라하고 그중 가장 위쪽에 있는 곡수당을 제일 먼저 들르게 되었다. 고산윤선도원림 1992년 1월 11일 사적 제368호로 지정.. 2015. 2. 24.
[해남]땅끝마을에서 노화도, 보길도 가는 풍경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완도군 보길도를 가는데 바로 보길도로 가는게 아니라 노화도 산양항에 내려 다리로 연결된 보길도로 가야한다. 차를 배에 싣고 가는 철부선인데 승용차는 운전자 포함 만팔천원이고 승객은 1인당 6천원을 내야한다. 세월호 사건이후 승선통제가 엄격해 져서 주민.. 2015. 2. 23.
[해남]1년에 몇번밖에 볼수없는 땅끝마을 맴섬일출 혁신도시로 이사온지 3개월째, 예전에 신상무대에 3년살때 몇번 시도했다가 가지못했던 보길도에 가보려고 계획을 세우던중 보길도는 완도군이지만 땅끝마을에서 배가 더 자주 출항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땅끝마을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매년 2월과 10월에 각각 1주일 정도씩 맴섬.. 2015. 2. 23.
[전남진도]명량대첩의 산실, 진도의 관문 벽파진 벽파진은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있다. 진도대교가 없을때는 해남의 황산면에서 배를 타고 진도의 벽파진으로 왕래를 했기에 예로부터 진도의 관문으로 일컬어져 왔다. 그런 벽파진은 정유재란 당시에 이충무공이 16일 동안 머무르면서 명량대첩을 준비하신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 거제도에 이어 .. 2010. 9. 21.
[전남해남]울돌목 거북배를 타고 돌아보는 명량대첩 전적지 지금 전라우수영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된곳은 원래의 우수영 자리는 아니다. 원래의 우수영 자리는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의 얕으막한 언덕위에 있다. 전라우수영 지방기념물 제139호 (92.3.9)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조 세종 8년(1426년)에 설치 고종 32년(1895년) 폐쇄까지 약 500여년 동안 우리나라 서.. 2010. 9. 21.
[해남진도]매년 10월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우수영관광지와 진도대교 이충무공을 기리는 명량대첩축제가 올해는 10월8일~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데 명랭대처의 현장인 해남의 우수영국민관광지와 진도대교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은 진도대교일대에 모든차량이 통제되고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우수영관광지 전망대에서 찍은 진도대교 평소에는 해남 문내면 거북선.. 2010. 9. 17.
[해남진도]울돌목에는 다양한 모습의 충무공 동상이 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동상이 제일 많이 세워진 분은 이충무공일것이다. 광화문을 비롯해서 전국각지에 세워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이 명량대첩의 주무대인 울돌목 일대에 세워진 다양한 모습의 이충무공 동상이다. 울돌목을 내려다보고 명량대첩을 지휘하며 호령하시는 충무공 동상과.. 2010. 9. 17.
[해남진도]명량대첩의 주무대 전라우수영과 진도대교 사실 이번 팸투어는 10월8~10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2010 명량대첩축제"를 사전 홍보하기위해 전남도청에서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한것인데 첫날 모포에서의 일정은 비가와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었다. 오전에 운림산방에서도 흐린하늘아래 사진기의 세팅을 조절하느라고 바빴는데 진도대교를 바라.. 2010. 9. 16.
[전남진도]망금산에서 내려다본 진도대교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1 운림산방에서나와 해남과 진도사이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진도대교를 제대로 찍기 위해 진도쪽의 망금산에 올랐다. 진도대교는 언제봐도 그림이 된다. 탐론 18-270 망원렌즈로 마음대로 찍어봤다. 망금산은 망금 뒤에 있는 산으로 진도의 관문산이다. 산의 높이는 115m이다. 산정부에 가로 30m, 세로 20m의 .. 201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