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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11

동유럽/발칸 083 - 0427 짤츠캄머굿의 진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2 20여분을 걸으니 드디어 마을의 끝 부분 선착장에 도착했다. 어느정도 비가 그치는것 같더니 또다시 비가 내린다. 3일째 흐린날씨, 너무 아쉽다. 단 깊은 봄에 설경을 만난것은 행운이었다. 할슈타트를 한시간 정도 둘러보고 상크트 길겐 마을로 간다. 할슈타트 호수 선착장 들어갔건 길을.. 2016. 7. 7.
동유럽/발칸 082 - 0427 짤츠캄머굿의 진주,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1 3ㅔ시간의 버스이동 끝에 드디어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눈은 비와 섞인 진눈개비로 변하여 계속내리고 있다. 맑은날 이었으면 훨씬 더 예뻤을텐데.... 동화 속의 호수마을과 같은 모습으로 알려져 있는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9개의 주 중에서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속하는 마을이다. .. 2016. 7. 7.
동유럽/발칸 052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5 이제 네시간에 걸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투어도 마지막이다.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물속에 잠겨 있어도 썩지않는다. 물속의 석회성분 때문이다. 호수에는 송어가 수없이 많은데 허가받은 사람만 잡을수 있단다. 이송어로 근처 음식점에서 특산음식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2016. 6. 26.
동유럽/발칸 051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4 2지구를 둘러보는데는 약 한시간 정도 걸린다. 사진을 찍기위해 일행들보다 앞서 걷는데 비가 많이 오니 사진기 관리도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수와 폭포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2016. 6. 26.
동유럽/발칸 050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3 지금까지는 1지구인 하부 호수 일대를 둘러봤고 이제는 중간 부분에 있는 2지구를 둘러볼 차례다. 1지구보다 많은 폭포가 있는데 호수의 크기는 약간 작은편이다. 비는 아직도 추적추적 내린다. 바로 건너다 보이는데 배를타고 이동한다. 내리는 빗속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2016. 6. 26.
[안성]김기덕 감독이 "섬"을 촬영했던 환상적인 고삼저수지 일출 고삼저수지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최근 "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이 섬이라는 영화를 찍은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성시내 중심지에서 북쪽으로 약 8㎞ 지점에 있다. 면적 2.74㎢, 길이 207m, 높이 16.6m, 몽리면적 29.75㎢이다. 1963년에 완공되었으며, 안성.. 2012. 9. 25.
[장흥]파란하늘과 호수의 아름다운 조화, 장흥댐 유치자연휴양림에서 나와 드디어 장흥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장흥댐에 도착했다. 여행내내 날시가 좋았는데 장흥댐에 도착하니 기온은 아주 높았지만 시원한 바람이 솔솔불어와 더위를 식혀준다. 장흥댐과 물문화관이 함게 있어 경치도 좋고 장흥댐에 대한 모든것을 알기쉽게 전시해 놨.. 2012. 8. 8.
[제천]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중의 한곳, 제천 의림지 제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들에게 의림지,탁사정, 도담삼봉 등은 가장 자주가는 소풍코스중의 한곳 들이었고 그중 의림지는 1년에 한번씩은 꼭 가보는 소풍지였다. 고향이 제천인 나도 마찬가지, 외할버지 산소도 이곳에 있고, 의림지로 소풍도 갔었고, 여학생과 처음으로 데이트도 .. 2010. 11. 12.
[제천]깊은골짜기와 맑은물 ,월악산의 대표 송계계곡 송계계곡은 전에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제천 한수면과 충주 수안보면을 이어주는 597번도로가 계곡을 따라 연결되어있어 차로 돌아보기도 좋은곳이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단풍놀이를 나온 수많은 차량들로 주차장이나 도로변이 만원이어서 주차할곳도 마땅치 않아 차를 세우지도 못하고 수안보..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