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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28

[횡성]미술관 자작나무숲 카페 스튜디오 갤러리와 전시작품들 미술관 자작나무숲에는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카페를 겸하는 스튜디오 갤러리 등의 전시관이 있는데 상설전시관에서는 이곳의 관장인 사진가 원종호시의 작품사진들이, 기획전시관에서는 주로 자연을 그리거나 찍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고 스튜디오 갤러리에서는 사진기자.. 2013. 9. 26.
[횡성]나무, 풀, 숲, 꽃과 함께 나자신도 전시물의 일부가 되는 미술관 자작나무숲 횡성의 역사문화유물을 돌아보고 나니 세시가 넘어선다. 둑실마을에 있는 자작나무숲을 찾아나선다. 작년에도 버스로와서 입구를 찾다가 못찾고 그냥돌아간 아픈 기억이 있어 조금 걱정했는데 버스가 다니기 힘든 외길을 잘 헤쳐나가 미술관 자작나무숲 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은 사진.. 2013. 9. 26.
[횡성]스토리가 있는 역사문화유적 - 육절려, 태풍루, 운암정 횡성은 강원도 서남부에 위치한 작은 고장으로 북쪽으로 홍천군, 서쪽으로 경기도 양평군, 남쪽으로 원주시·영월군, 동쪽으로 평창군에 접한다. 태백산맥(太白山脈)에서 갈라진 차령산맥(車嶺山脈)이 군의 동부를 남서방향으로 뻗어 3면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완경사를 이룬.. 2013. 9. 26.
[횡성]조선 초기에 세워진 유서깊은 교육기관, 횡성향교 점심을 먹고 횡성향교로 간다. 횡성여행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번여행의 컨셉은 횡성 각지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와 역사유적을 찾아다니는것이다. 1985년 1월 17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1398년(조선 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 2013. 9. 17.
[횡성]직접 만든 두부로 조리하는 윤이네 촌두부 축협생축장에서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윤이네촌두부 라는 식당이다. 자기집에서 직접 만든 두부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두부전골과 두부짐 두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명태우린물을 육수로 사용해 담백하고 맛이 있었다. 가격도 그런대로 착한편, 한번정도 들릴만한 식당이다. 두부.. 2013. 9. 17.
[횡성]농장이야? 공원이야?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친화 축산농장, 범산목장 횡성은 한우의 고장으로 유명한데 비록 한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환경친화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곳이 범산목장이다. 여행중에 젖소 농장을 가본적은 몇번 있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분뇨냄새와 동물 특유의 냄새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을.. 2012. 10. 23.
[횡성]코스모스와 단풍이 아름다운 힐링코스, 횡성호수길 5구간 운동장 해장국집에서 소고기해장국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후 찾아간곳은 풍광도 아름답고 걷기에도 좋은 횡성호숫길 제5구간이다. 횡성호는 남한강 제1지류인 섬강의 물줄기를 막은 횡성댐(2000년 11월 준공)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다. 총 저수량 8690만톤, 유역면적 209평방킬로미터인.. 2012. 10. 22.
[횡성]매콤하고 깔끔한 소고기 해장국 드셔 보셨나요? 운동장해장국 횡성여행 2일차, 횡성읍내에서 가장 깔끔하다는 코지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데 상호가 운동장 해장국이다. 횡성은 축구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하러 많이 오고 각종 전국대회가 자주 열리기도 하는데 그대회가 열리는 곳이 횡성 종합운동장이고 그운동장 바로 앞에 .. 2012. 10. 22.
[횡성]입에서 살살녹는 꽃등심을 믿고 먹을수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우천점 청태산 자연휴양림을 돌아보고 나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우천면에 있는 횡성축현 한우프라자 우천점으로 갔다. 횡성축협에는 우천점, 새말점 둔내점등 세개의 체인점이 있는데 질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횡성여행중 어느곳에서 먹어도 대동소이하다. 강원도 횡성은 한우의 고장인데.. 201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