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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503

남해여행 10 - 가천 다랭이 마을 (09. 01. 11) 다랭이 마을은 얼마나 유명한지 갈때마다 차를 댈곳이 없다. 주차장이 좁기도 하지만 한겨울 인데도 방문객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다랭이 마을 전체를 조망할수 있는곳은 두군데인데 남해대교쪽에서 내려오다 커브길 우측에 세워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것이 가장 좋다. 단점은 차를 세울 공간.. 2009. 1. 14.
남해여행 9 - 설흘산 일대 (09. 01. 11) 보리암에서 내려오니 아홉시정도 되었다. 추위에 떨던 몸을 따뜻한 방에서 잠시 녹이고 아침을 먹은 다음 다랭이 마을로 출발했다. 팬션에서 바로 건너다 보이는데 네비에서 찍으니 21km정도 나온다. 가는길 곳곳이 한폭의 풍경화다. 2009. 1. 14.
남해여행 7 - 보리암 일출 (09. 01. 11) 아침 다섯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여섯시 오십분에 숙소에서 출발해 일곱시 20분쯤 금산정상부근의 주차장에 도착했다. 우리말고도 많은 부지런한 분들이 벌써 주차장을 꽉 메웠다. 15분 정도 걸어올라가 보리암이 시작되는 불교용품 판매소앞에서 일출을 기다렸다. 먼바다에 짙은 구름이 깔려있.. 2009. 1. 13.
남해여행 6 - 나폴리휴게소 (09. 01. 10) 상주해수욕장에서 거닐다가 숙소를 예약한 보리암 밑의 나폴리 휴게소에 도착하니 오후 세시가 되었다. 잠시 쉬고나서 금산 보리암에 올라가 보려고 차를 몰고 주차장에 가보니 내차를 가지고 올라가려면 한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단다. 날씨도 춥고 피곤해서 내일 아침 일출을 보러 일찍 올라가기.. 2009. 1. 12.
남해여행 5 - 상주해수욕장 (09. 01. 10) 미조항에서 점심을 먹고 해변일주도로를 따라 상주해수욕장으로 갔다. 추운 날씨이지만 관광객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고개를 넘자마자 언덕에서 보면 상주해수욕장의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추운날씨임에도 젊음은 좋다. 보리암이 있는 금산 망원으로 땅겨본 보리암 미조항에서 상주해수욕장으.. 2009. 1. 12.
남해여행 4 - 미조항 (09. 01. 10) 해오름예술촌을 나와 미조항으로 간다. 2년전 매화꽃 필무렵 아무런 사전계획없이 구레에 와서 산수유와 매화꽃을 보고 내친김에 남해까지와서 미조항에서 하룻밤을 잔적이 있다. 겨울이라 을씨년 스러웠지만 아직도 그때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 미조항 미조항 주차장 바로 앞에있는 식당에서 .. 2009. 1. 12.
남해여행 3 - 해오름예술촌 (09. 01. 10) 독일마을에서 미조항쪽으로 잠깐 내려가니 해오름 예술촌이란 팻말이 보인다. 2009. 1. 12.
남해여행 2 - 독일마을, 물건방조림 (09. 01. 10) 죽방렴을 구경하고 다시 바닷가를 따라 미조항족으로 가는길, 안내판에 물건방조림과 독일마을이 나온다. 방파제와 마을사이에 있는것이 인공방조림이다. 독일마을 독일마을에서 내려다본 물건방조림 2009. 1. 12.
남해여행 1 - 삼천포, 창선대교 (09. 01. 10) 금년들어 두번째 맞는 주말, 연말에 약속을 했다 취소 되었던 남해여행을 하기로 하고 집에서 여섯시 반에 출발, 평촌에서 한부부를 태우고 영동 - 경부 -대진 고속도로를 통해서 제일먼저 도착한곳이 남해의 입구인 삼천포, 창선대교다. 여기까지 오는동안, 출발할때는 아주 맑았는데 무주와 덕유산 .. 200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