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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791

[양평]4대강 사업으로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두물머리 풍경 세미원에서 배다리를 건너오면 세미원의 일부인 석창원이 나온다. 온실에 창포 위주로 심어놨는데 여름이라 덥기만 하고 볼것이 별로 없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두물머리 연꽃밭이 나오고 강가를 따라 내려가면 두물머리의 상징인 두그루의 거대한 느티나무가 나오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2014. 6. 30.
[양평]모네의 수련연못을 형상화한 세미원 모네의 정원 지난주엔가 모네의 "연꽃"이란 작품이 경매에서 555억원에 팔렸다는 기사가 매스컴에 떠올랐다. 그런데 2008년 훨씬 더 비싼 870억원에 경매된 "수련연못"이란 모네의 작품이 있었다고 한다. 그 작품을 그대로 형상화 시킨 정원이 세미원에 있으니 바로 모네의 정원이다. 모네의 정원 블란서.. 2014. 6. 30.
[수원]신록이 아름다운 광교 호수공원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광교 호수공원이 있어 자주 찾게된다. 햇볕이 뜨거운 일요일 오후, 데이지와 산책겸 운동을 할겸 오후 늦게 공원을 찾았다. 전에는 수원 화장장 쪽에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이의 초등학교쪽에서 들어갔다. 고층아파트, 둥그런 여러개의 수생식물 연못, 싱그러운.. 2014. 6. 27.
[파주]영조의 효심이 전해내려오는 보광사 벽초지수목원에서 나와 이번에는 보광사로 간다.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고령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보광사는 신라시대 진성왕 8년 왕명에 따라 도선에 의해 창건되었다. 보광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대웅보전, 숭정칠년명 동종 등 유형문화재를 직접 관람할수 있는 곳이라 교육.. 2014. 6. 27.
[파주]벽초지수목원의 상징연못, 벽초지 주변 풍경 벽초지 수목원의 마지막 코스인 벽초지라는 연못 주변 풍경이다. 벽초지는 푸른 풀이 있는 연못이라는 뜻인데 수목원의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고 한다. 진녹색 나무와 수초들로 덮여있는 연못과 정자, 버드나무 고목, 인공폭포 등이 어우러져 멋진풍경을 보여준다. 2014. 6. 26.
[파주]장미, 수련, 허브와 조각품이 어우러진 벽초지 수목원 유럽정원 약간 비싼 8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벽초지 수목원의 입구에 있는 정원을 지나 오른족으로 가면 다른 수목원에서는 보기드문 유럽식 정원이 나타난다. 그리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그리스 동상 조각 모조품, 장미, 연못, 분수, 허브가 어우러지는 유럽식 정원이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2014. 6. 26.
[파주]신록과 꽃, 물이 아름다운 벽초지수목원 올해는 여러가지 이유로 팸투어를 가지 못해서 주로 수도권에 있는 명소를 주말에 하루씩 다녀오는데 군전역후 파주에 살고있는 친한 동기생이 있어 지난 봄에 이어 파주를 다시갔다. 파주에 살면서도 나보다 파주에 가본곳이 별로 없다길래 친구부부와 파주의 명소인 벽초지수목원에 .. 2014. 6. 26.
[양평]초여름 세미원의 풍경 1 두물머리 배다리쪽에서 입장을 해서 처음 나오는곳이 추사를 기념하는 약속의 정원이다. 전에는 보이지 않던 건물인데 들어가보니 각종 분재와 세한도 벽화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연꽃을 찍다보니 자연스럽게 세미원을 한바퀴 돌게 되는데 물과 분수 꽃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시원.. 2014. 6. 25.
[화성]유난히 붉은 수섬의 일몰 수섬에 들어가기전 제일먼저 소떼를 찍고 약 1.5km를 걸어서 수섬의 작은 봉우리에 도착했다. 해발 20m도 안되는 작은 봉우리지만 주변이 넓은 평원이어서 제법 높은 느낌이 든다. 오후 세시 약간 넘어 이곳에 들어와 소데와 풍경을 열심히 찍어도 다섯시가 막 지나고 있었다. 일몰까지는 ..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