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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249

제주 2일차 - 세화, 종달, 시흥간 해안도로 1 (09. 04. 11) 비자림을 둘러보고 다시 세화 - 종달 - 시흥간 해안도로로 가기위해 세화로나오니 세시반 이다. 제주는 도로망이 동서남북, 그리고 순환도로 등으로 잘 발달되어 있는데 주도로로만 다니다 보면 바다를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군간이 많다. 그래서 인지 구간구간에 해안도로가 별고로 있었다. 해안.. 2009. 4. 17.
제주 2일차 - 비자림 풍경 (09. 04. 11) 이번 제주여행에서 주로 보고싶었던 것은 수려한 제주의 자연풍광과 야생화였다. 어제 저녁에 먹은 음식중에서 뭔가 내몸에 맞지 않는것이 있어서인지 다니는 도중 계속해서 설사가 났다.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다니지 않을수도 없는터이고, 우도에서 소라축제를 하는데 마침 소라죽이 있길래 죽.. 2009. 4. 17.
제주 2일차 - 우도 유채꽃 (09. 04. 11) 제주 대부분의 유채꽃은 끝물인데 유독 우도의 유채꽃은 지금이 절정이다. 우도봉에 오르기전 차안에서본 유채꽃밭이 아름다웠지만 일주 순환버스라서 세우지를 못하고 그냥지나쳤다. 우도 관광이 끝날무렵 소라축제가 열리는 포구 근처에 유채밭이 있길래 기사님께 세워달라고 하니 유채가 잘 피.. 2009. 4. 17.
제주 2일차 - 우도 서빈백사, 홍조단괴 (09. 04. 11) 우도8경의 하나이다. 내게는 이번 제주도 여행중 가장 인상적이 장면이었다. 일부러 신발을 벗고 해변의 모래 비슷한 것을 밟아보기도 했고 바닷물에 발을 담다 보기도 했다. 홍조단괴 서빈백사는 흡사 산호초의 부서진 조각처럼 보여 예전에는 산호사 해수욕장으로 불렸으나, 이미 학계 및 언론에서 .. 2009. 4. 16.
제주 2일차 - 우도 검멀레 해변 (09. 04. 11) 관광버스를 탈때 우도를 돌아보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두시간 정도면 될거라고 했는데 첫번째인 우도봉 일대에서만 한시간 반이 걸렸다. 하루종일 돌아봐도 다 못볼것 같은 우도 팔경. 등대에서 바로 검멀레 해변으로 걸어 내려가야 하는데 잘 모르고 다시 첫번째 주차장으로 가서 40분 정도 .. 2009. 4. 16.
제주 2일차 - 우도 등대 (09. 04. 11) 우도봉 정상에서 우도등대쪽으로 바로 가는길이 있는줄 알았는데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가야한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그냥 갈까 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둘러봐야 한다고 데이지를 살살 달래서 등대까지 갔다. 100년의 간격을 두고 세워진 두 등대가 반기는 곳, 우도.. 2009. 4. 16.
제주 2일차 - 우도전경 (09. 04. 11) 우도봉에서 내려다본 우도전경은 한폭의 그림이었다. 제주일대를 다녀보니 대부분 지역의 유채꽃은 끝물이었는데 유독 우도의 유채꽃은 활짝피어 멋진 경관을 연출해 준다. 우도8경 제1경 주간명월은 우도봉의 남쪽 기슭 해식동굴에서 한낮에 달이 뜨는 모습을 일컫는다. 오전 10시에서 11시경 동굴 .. 2009. 4. 16.
제주 2일차 - 우도봉 (09. 04. 11) 우도소개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 2009. 4. 16.
제주 2일차 - 우도포구 (09. 04. 11) 성산항에서 09:30에 출발한 배는 09:45분에 우도에 도착했다. 우도에서는 마침 소라와 유채꽃 축제가 있어 관광객과 도민들이 몰려 들었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소라축제 현장 사진촬영대회 200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