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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108

동유럽/발칸 054 - 0424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아드리아해 최대의 로마유적 스플리트 1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황량한 풍경을 바라보며 새시간을 달려 스플리트에 도착했다. 아드리아해에 면한 주요 해항으로 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화학 ·시멘트 ·식품 등 각종 공업이 활발하고, 주변지역에서는 포도 재배가 성하다. 이곳은 305년 로.. 2016. 6. 28.
동유럽/발칸 053 - 0424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스플리트로 호수와 폭포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오전내내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송어구이로 점심을 먹고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아드리아해 연안 최대의 로마유적을 갖고있는 스플리트로 이동했다. 약 세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가는 도중의 풍경은 지금까지.. 2016. 6. 28.
동유럽/발칸 052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5 이제 네시간에 걸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투어도 마지막이다.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물속에 잠겨 있어도 썩지않는다. 물속의 석회성분 때문이다. 호수에는 송어가 수없이 많은데 허가받은 사람만 잡을수 있단다. 이송어로 근처 음식점에서 특산음식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2016. 6. 26.
동유럽/발칸 051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4 2지구를 둘러보는데는 약 한시간 정도 걸린다. 사진을 찍기위해 일행들보다 앞서 걷는데 비가 많이 오니 사진기 관리도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수와 폭포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2016. 6. 26.
동유럽/발칸 050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3 지금까지는 1지구인 하부 호수 일대를 둘러봤고 이제는 중간 부분에 있는 2지구를 둘러볼 차례다. 1지구보다 많은 폭포가 있는데 호수의 크기는 약간 작은편이다. 비는 아직도 추적추적 내린다. 바로 건너다 보이는데 배를타고 이동한다. 내리는 빗속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2016. 6. 26.
동유럽/발칸 049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2 지금 돌아보는 곳이 1지구다. 약 30분 정도를 걸어 2지구와 연결하는 선착장에 도착했다. 다행하게도 카페가 있어 따뜻한 커피로 언몸을 녹인다. 4월 하순인데 겨울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다. 1지구 선착장이다. 1지구와 2지구는 약 10분정도 배로 왕복한다. 1ㅣ지구 선착장과 커피숍, 커피가 .. 2016. 6. 26.
동유럽/발칸 048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1 오토칵에서 한시간을 거꾸로 올라와 어제 지나갔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여행 6일차, 어제까지는 그런대로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아침붙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여기까지 오는동안 노랗게 핀 유채꽃밭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며왔는데 비.. 2016. 6. 26.
동유럽/발칸 047 - 0423 크로아티아 라스토케에서 오토칵으로 내일 갈곳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다.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까지 한시간이면 가는데 버스는 플리트비체 입구를 지나서 하염없이 내려간다. 사정을 들어보니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안에는 호텔이 세개밖에 없는데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서 한시간 정도 더먼거리에 있는 오토칵이.. 2016. 6. 26.
동유럽/발칸 046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2 라스토케 마을을 돌아보던중 가이드가 급하게 부른다. 이마을에 사는 할머니가 물레방아로 밀을 빻는 과정을 직접보여 주겠다고 보고싶은 사람을 찾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레방아가 전시용으로만 남아있을 뿐인데 여기서는 아직도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것이다. 재래식 물레방.. 201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