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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련산7

[태항산]구련산 중턱의 외딴마을 선지협과 도교사원 서련사 구련산 오른쪽부분 천문구와 후정궁을 돌아보고 오니 시간이 15분 밖네 남지 않았다. 그냥 내려오기는 아쉬워 가는데 까지 가보고 돌아오기오 한다. 걸음을 빨리해서 가는데 데이지는 경치감상 보다는 길가의 난전에서 파는 버섯과 나물에 더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수직으로 200m솟아오.. 2014. 8. 4.
[태항산]구련산 중턱 절경에 있는 천문구 도교사원 후정궁 가이드는 엘리베이터 아래 승차장에서 우리를 올려 보내 놓고 종무소식이다. 상부 하차장에 내리니 전동카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가이드는 한시간을 주면서 선지협까지 걸어서 다녀오면 시간이 딱 맞을거라 했는데 우리는 2.5km떨어진 천문구에도 가보고 싶고 .. 2014. 8. 1.
[태항산]구련산의 절경이 모여있는 구련담, 천호폭포와 선지협 엘리베이터 구련산 주차장에서 노란색 전동뻥차로 바꿔타고 천호폭포와 엘리베이터가 있는 구련담까지 20여분 정도 달리는데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사만 연발한다. 날씨까지 좋아 최상의 관광여건이다. 구련담 주차장에내려 약 200m를 걸어올라가니 갑자기 엘리베이터와 .. 2014. 8. 1.
[태항산]장가계와 황산의 경치에 웅장함까지, 아홉개의 연꽃이 피어난듯한 풍경 구련산 7월 21일, 태항산여행 2일차, 첫날 오후엔 헤이즈가 많이 끼어 천계산 봉우리와 협곡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다. 월요일이어서 중국 내국인 관광객들도 별로 없다. 08시30분에 휘현 여도호텔에서 출발한 버스는 한시간반 정도 달려 어제 천계산에서 내려왔.. 2014. 7. 31.
[휘현]태항산 관광의 또다른 거점, 구련산이 가가운 휘현여도관광호텔 천계산 노야정에서 내려오니 중국시간으로 오후 다섯시 정도, 가면서 저녁을 먹고간다고 한다. 조선족 동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식 비슷한것으로 저녁을 먹고 다시 휘현으로 출발한다. 휘현 여도관광호텔은 이번 여행중 머무른 호텔중 가장 최신에 지어진 곳으로 깨끗하고 정갈했다... 2014. 7. 31.
[태항산]노자가 42년동안 도를 닦으며 120살까지 살았다는 도교의 성지, 천계산 노야정 노야정 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15분 정도 오르니 노야정 도보출발 지점이다. 급경사에 폭좁은 게단으로 되어있는데 계단 숫자는 777개, 어떤이는 862개라고도 하는데 직접 세어보지 않아서 가이드의 말대로 777개로 알고 있다. 노야정은 중국 도교사상의 창시자인 노자가 42년간 도를 닦.. 2014. 7. 30.
[태항산]천계산의 절경을 볼수있는 노야정 케이블카 운봉화랑을 40분정도 돌아보고 이번에는 노야정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탄다. 노야정까지 오르지는 못하고 중간까지 올라간다. 케이블카는 2인승이고 30여대 되는데 한대가 움직이면 나머지 까지 쉬지 않고 오르내리는 구조다. 하부와 상부가 해발 200m 차이인데 약 10분정도 오르내린다. .. 201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