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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8

[당진]왜목마을의 또다른 일몰 명소, 석문각 일몰 왜목마을 돌아보고 있는데 해설사님이 가까운 곳에 일몰명소가 있다면서 버스로 모이라고 한다. 왜목마을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당진화력 후문근처에 석문각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그곳이 일몰 명소라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다. 석문각은 거문근이라는 지명으로 불렸으.. 2012. 7. 27.
[당진]왜목마을의 맛집, 왜목회타운의 우럭맑은탕 난지도 해수욕장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러 왜목마을로 갔다. 사실 이번 당진 팸투어는 8월 4~5일 이틀간 왜목마을에서 열리는 "해와 달의 만남 바다 불꽃축제"를 미리 홍보하기 위해 초청한 것이다. 먼저 저녁을 먹고 왜목마을을 둘러보기로 한다.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서천의 마량포구.. 2012. 7. 27.
[당진]해수욕이 싫증나면 난지섬 둘레길을 걸어보자, 서해의 조망이 아름다운 난지정 난지도 해수욕장에 들어갔는데 해수욕 준비를 해가지 않았으니 바닷물에 발한번 담그기도 쉽지 않다. 다행하게도 선착장 바로 옆에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가 있는데 그 봉우리에 난지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서해의 작은 다도해를 조망하는 풍경이 일품이라고 해서 난지정을 찾아나섰다. .. 2012. 7. 26.
[당진]해수욕, 래프팅, 갯바위낚시를 한곳에서, 해양레포츠의 천국 난지도 해수욕장 드디어 당진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인 섬안에 있는 해수욕장 난자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난지섬로 이름 붙여진 이 섬은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가야한다. 여객선을 타고 대난지섬로 향하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해의 다도해 풍경 속.. 2012. 7. 26.
[당진]도비도 - 난지도 뱃길, 활기찬 갈매기의 군무 도비도에서 난자도 해수욕장으로 가는 뱃길, 약 20분이 걸린다. 하루에 세번 다니는데 주말엔 2회 증편해 다섯번을 다닌다. 서해 어느곳의 갈매기와 마찬가지로 여기의 갈매기도 새우깡에 길들여져 있다. 다만 마릿수가 적은 대신 사람들에게 훨씬 더 가가이 다가온다. 배에서 새우깡을 .. 2012. 7. 26.
[당진]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최고의 체험지, 섬아닌 섬 도비도 상록수에서 웰빙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 투어에 나섰다. 목적지는 당진유일의 해수욕장인 난지도 해수욕장이다. 당진은 서해바다에 위치한 고장이지만 석문, 대호, 삽교천 방조제가 생기면서 해안선이 많이 줄어들고 방조제 안쪽에는 석문, 고대, 부곡공단 등 세개의 큰 공단.. 2012. 7. 24.
[당진]이것이 진정한 웰빙음식이다. 해풍을 맞고 황토에서 자란 농산물로 만든 향토음식, 조희숙의 상록수 심훈님을 기념하고 추모하는 필경사를 돌아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점심식사를 할 장소는 상록수 소설을 읽고 감동해서 상록수의 주인공처럼 살아가는 윤병혁, 조희숙 부부가 운영하는 "조희숙의 상록수" 라는 이름도 특이한 식당이다. 필경사에서 차로 10분정도 달리면 2차선 .. 2012. 7. 24.
[당진]우리나라 최고의 농촌계몽소설 상록수의 산실, 필경사 휴가에서 돌아온 지난주말인 7월 21~22일 1박2일로 당진팸투어를 다녀왔다. 20여년전 태안에서 근무할때 당진에 여러번 갔었지만 여행을 목적으로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역에서 아홉시에 출발한 버스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한번쉬고 두시간만에 송악면에 있는 필경사에 도착했다. .. 2012. 7. 24.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섬과 바다를 품어 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울어지는 당찬당진시 초청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이 ..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