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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625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2, 창덕궁 전각들 4대궁궐 대분분은 예약없이 09시부터 16시까지 아무때나 들어갈수 있는데 단, 한군데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하는곳이 창덕궁 후원이다. 전에는 입장권 절반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장판매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오로지 인터넷 예약만 한다. 가을 단풍의 절정기인 11월 중순의 입장권은 10월초에 보.. 2010. 11. 15.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1. 창덕궁 애련정 일대 매년 11월 중순에 서울 4대궁궐의 단풍 돌아보기를 3년째 계속하고 있다. 산행을 열심히 할때는 가을이 되면 설악산 천불동, 지리산 피아골, 내장산, 백양산으로 열심히 쫏아다녔는데 산행을 별로 하지않고 여행을 위주로 하는 지금은 가을이되면 멀리 가지 않고 서울의 4대궁궐을 돌아보는것으로 만족.. 2010. 11. 15.
[광화문]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동상이 잠시 치료받고 오신대요 토요일엔 창덕궁 후원과 창경궁의 단풍을 보고왔고 일요일은 날씨가 흐린다는 일기예보에 집에서 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늘이 맑기만 하다. 그래서 매년 만추가 되면 내가하는 연례행사인 서울의 궁궐 단풍보러 다니기의 일환으로 어제 못본 경복궁과 덕수궁, 그리고 덕수궁.. 2010. 11. 14.
[서울]고궁 단풍의 절정, 창덕궁 후원 존덕정, 관람정 일대의 단풍 해마다 서울 4대궁궝릐 단풍철의 절정에 단풍사진을 찍으러 가곤했다. 그중 가장 멋진 단풍은 단연 창덕구 후원 부용지 부터 옥류천을 돌아 다시 돈화문으로 나오는 코스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제도 가 다소 바뀌어 창덕궁후원을 가려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는데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후.. 2010. 11. 14.
[전주]비오는 한옥마을에서 다향에 빠지다, 전통찻집 "다로"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행과 헤어져 데이지와 단둘이 한옥마을 여기저기를 둘러보던중 다시 일행과 만나게 되었다. 비가 너무와서 한옥마을 도보여행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안내해주던 강진숙 해설사님이 전통차 체험을 제안해 즉석에서 가까운 전통찻집인 다로 로 들어간것. 다로는 한옥마.. 2010. 11. 11.
[전주]한옥마을안 목공예 장인 김종연 선생의 작업실 겸 전시관, 목우헌 전주 한옥마을 체험관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을 먹은후 다시 한옥마을 돌아보기에 나선다. 어제밤부터 비가 내렸다. 오랫만에 한옥 처마밑으로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는 듣기에 정겨웠는데 막상 도보여행으로 한옥마을 둘러 보려는데도 계속해서 내리는 비는 조금 성가시다. 해설사님의 안내에 따라.. 2010. 11. 11.
[전주]막걸리 타운의 원조, 삼천동 막걸리 골목의 두여인 막걸리집 지난봄 전주여행을 왔을때 술을 잘 못하는 데이지가 꼭 가보고 싶어 햇던곳이 전주 막걸리타운이다. 그때는 내가 배탈이 나서 한옥타운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숙소인 한성호텔로 자러갔던 기억이 난다. 데이지가 얼마나 아쉬워 하던지.... 이번 여행에서 막걸리타운이 계획에 들어있기에 내심 기대가 .. 2010. 11. 11.
[전주]값싸고 맛있는 전주 남부시장 피순대 골목, 엄마손 해장국 사람의 식성은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마련이다.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는 돼지고기, 닭고기도 못먹고 떡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입이 짧았던 나는 사관학교 입교후 2주일 동안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많은 고생을 했고 밥을 안먹는다고 뚜드려 맞기도 했다 (벌써 35년전 일이다.) 그런데 3주차 부터는 시.. 2010. 11. 11.
[전주]최초의 국악전문 공연장 학인당에서 들어본 판소리 꿈나무들의 공연 주어진 스케줄에 따라 한옥마을을 돌아보다가 오후에 마지막으로 간곳은 한옥마을 중심부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전주 최고의 한옥 학인당 이다. 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 건물인 학인당은 조선조 성리학자 조광조의 제자이며 조선조 대표적 청백리의 한분인 휴암충숙 백인걸公의 11세손 인재 백낙중선..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