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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625

[전주]"양념은 약이다" 토종콩에 대한 사랑을전파하는 함씨네밥상 경기전을 돌아보고 풍남문화관에서 목판서화 체험을 한후 30여분쯤 차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간곳은 덕진구 반월동 전주ic근처에 있는 함씨네밥상 이라는 토종콩전문 뷔페식당이다. 시간이 늦어 배가 고픈데 식사는 안하고 바로 교육관으로 데려가 비디오를 한편 보여준다. 그 영상물을 보니 이식당.. 2010. 11. 25.
[전주]올해 두번째로 찾은 경기전의 초가을 풍경 올해 전주를 두번째로 갔는데 이상하게 경기전에 갈때는 두번다 비가 내렸다. 경기전 전주한옥마을의 상징인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 어진을 모시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이후 경기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광해군 6년(1614년) 11월에 중건됐.. 2010. 11. 25.
[종로맛집]생전 처음 듣고 먹어보는 덕자조림, 종로3가 예전식당 여행블로거기자단 창립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임을 가지로 했는데 이왕이면 교통도 좋고 맛있는 식당을 고르다보니 종로3가 청계천 바로옆 공구상가 골목길에 있는 예전식당에서 모이게 되었다. 이집은 매스컴에도 소개된적이 있는 민어찜과 콩나물밥 전문 식당인데 이날은 주인장께서 민어보다.. 2010. 11. 25.
[전주]풍남문화관에 경험해 보는 정말 재미있는 목판서화 체험 풍남문화관 2층에 전시되어 있는 우리조상들이 만드신 다양한 목판문화유물들을 관람한 다음 본격적인 체험으로 들어간다. 먼저 해보는건이 서화체험 자리에 앉으면 1인당 서화체험을 할수있는 엽서가 세장씩 주어진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그 엽서에 자기나름대로 채색을 해서예쁜 엽서를 만드는.. 2010. 11. 22.
[전주]전통 목판서화 체험을 할수있는 풍남문화관 전통찻집 다로에서 나와 다음으로 간곳은 경기전 바로 옆에 있는 풍남문화관이다. 풍남문화관은 지상 2층, 전체 면적 300㎡의 옛 전동사무소를 한옥 모양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동아리 방과 아나바다 장터, 목판서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상대로 목판체험, 문화포럼 등의 프로.. 2010. 11. 22.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15, 덕수궁옆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돌담길의 단풍이 시기가 지난 반면 오히려 돌담길 중간쯤 사거리에서 좌측언덕에 있는 시립미술관의 단풍이 절정이었다.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건물은 1928년에 세워졌으며 건물이 세워진 위치는 본래 조선 말 개화기 때에 평리원(平理院: 한성재판소)이 있던 곳이다. 세워진 후에는 경성재판소.. 2010. 11. 19.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14,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대한문을 나와 오르쪽으로 들어가면 정동길이다. 계속 올라가면 좌측에는 서울 시립미술관이 있고 오른쪽에는 미국대사관저와 구세군 교회가 나온다. 2008년에는 11월 1일에 왔었는데 그때는 절정이었다. 올해는 11월 14일에 왔더니 이미 가로수 잎이 다 떨어지고 썰렁한 분위기다. 바로 옆 담장.. 2010. 11. 19.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13, 덕수궁 은행나무 경복구에서 나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버스를 탓다. 시청역에서 내리니 바로 덕수궁이다. 마침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고 있는데 단풍구경을 하러 갔으니 수문장 교대식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덕수궁안으로 들어간다. 입장료 단돈 천원. 덕수궁안 미술관에서 피카소전을 하는데 그건 만원이 넘는다. 데.. 2010. 11. 18.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12, 경복궁 향원정 일대 서울의 4대궁궐에서 단풍이 특별히 아름다운곳이 한곳씩 손꼽히는데 경복궁은 향원정 주변이 손꼽힌다. 향원정은 겨울의 설경도 아름다워 해마다 달력사진의 첫머리에 등장하기도 한다.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옛 후원인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