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다페스트9

동유럽/발칸 040 - 0423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어, 하다보니 벌써 여행 5일차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하룻동안 돌아보고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로 간다. 크로아티아는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였는데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서 수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까지는 약 네시.. 2016. 6. 25.
동유럽/발칸 037 - 0422 도나우 강변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는 부다페스트 야경 2 야경투어중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 국회의사당과 왕궁이다. 움직이는 배에서 조명없이 야경을 찍으려니 여간 어렵지 않다. 다행히 날씨가 좋고 카메라가 좋아서 ISO를 높이니 그런대로.... 낮에 통과했던 세체니다리 이제 부다지역의 왕궁이 보이기 시작한다. 세체니다리와 왕궁 겔레르트.. 2016. 6. 16.
동유럽/발칸 036 - 0422 도나우 강변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는 부다페스트 야경 1 이번엔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의 3대야경이라고 손꼽히는 부다페스트 야경이다. 낮에 돌아봤던 왕궁과 어부의 요새, 그리고 페스트 지역의 국회의사당 등 주요 건물에 화금색의 조명을 비춰주고 도나우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 동안 오르내리는 투어다. 도나우 강변이 어두워지.. 2016. 6. 16.
동유럽/발칸 035 - 0422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광장 헝가리 부다페스트 주간 관광의 마지막은 영웅광장이다. 영웅 광장(Hősök tere)은 벨바로시에서 부다페스트의 문화 거리인 안드라시 거리를 지나 그 끝에 있는 것으로, 헝가리 1천 년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상징물이다. 영웅 광장 가장 자리엔 열주(列柱)로 이뤄.. 2016. 6. 16.
동유럽/발칸 034 - 0422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장 큰 성 이스트반 대성당 부다왕궁에서 뒤족으로 걸어내려와 버스를 타고 페스트 지역으로 간다. 가는도중 과학원 건물과 리스트가 헝가리에서 최초로 연주회를 열었다는 도나우 강변의 소박한 건물도 지나쳐 간다. 도심 한가운데서 차를 내려 성이스트반 대성당까지 걸어서 간다. 이스트반 성당앞에서도 경찰.. 2016. 6. 16.
동유럽/발칸 032 - 0422 어부의 요새에서 내려다본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 전경 게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본 부다페스트 전경도 아름답지만 어부의 요새 일곱개의 첨탑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오래된 도시와 그 가운데를 유유하게 흘러가는 다뉴브강, 그리고 새파란 하늘의 조화가 셔터를 무작정 누르게 한다. 부다페스트는 지리적으로 헝가리 .. 2016. 6. 15.
동유럽/발칸 031 - 0422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의 상징, 어부의 요새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와 어부의 요새로 간다. 어부의 요새라는 생소한 이름의 장소가 헝가리에서 곡 보아야할 관광명소라니 직접 보기전에는 다소 의아했다. 오래된 '성 언덕' 구역에 있으며 도시 발전 단계를 보여 주는 중요한 요새 어부의 요새, 즉 '할라스바스처'는 오래된 '성 언덕'.. 2016. 6. 15.
동유럽/발칸 030 - 0422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의 영욕을 지켜본 겔레르트 언덕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첫 방문지는 겔레르트 언덕이다. 해발고도 220m. 부다 지구의 도나우 강변에 있다. 언덕 바로 북쪽에 있는 옛 왕성의 유적과, 도나우강(江) 동쪽 기슭에 펼쳐진 페스트 지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옛날에는 케렌 언덕이라고 불렀는데,.. 2016. 6. 15.
동유럽/발칸 029 - 0422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로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점심을 먹고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간다. 소요시간은 세시간 정도. 오스트리아는 부유한 나라지만 헝가리는 아직은 발전 도상에 있는 국가다. 버스 차창을 통해서 보이는 풍경에서 두나라의 빈부 격차가 그대로 드러난다. 헝가리는 나름대로 역사..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