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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면8

[옹진]자전거 타고 신도, 시도, 모도 둘러보기. 3 - 배미꾸미 조각공원 신도와 시도를 거쳐 마지막으로 당도한 섬이 모도라는 막내섬이다. 신도와 시도에는 드라마세트장이 있는데 봄에 소개했기때문에 생략하고 모도로 간것이다. 모도의 마지막 끝부분에 배미꾸미 라는 독특한 이름의 동네가 있는데 여기에 조각가 이일호라는 분의 작품으로 공우너.. 2011. 12. 5.
[옹진]자전거 타고 신도, 시도, 모도 둘러보기 2 - 구봉산 푸른벗말체험관을 지나 큰길로 마을 가운데를 통과하면 고개가 하나 나오는데 거기에 구봉산 등산 안내도가 있고 정상까지 임도가 뚫려있어 자전거를 타고 갈수 있다. 구봉산은 완만한 경사를 지닌 4Km의 임도에 7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산중턱의 약수터와 함께 삼.. 2011. 12. 4.
[옹진]자전거타고 신도, 시도, 모도 둘러보기 지난 봄에 왔을때는 승용차를 가지고 와서 신도, 시도, 모도 등 북도면의 세섬을 둘러 보았는데 승용차로 다니면 편하기 하지만 섬의 맑은 공기와 자연을 즐길수 없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로 한다. 신도 선착장에 내리면 넓은 광장에 무인 자전거.. 2011. 12. 3.
[옹진]갈매기와 함께하는 신도, 시도, 모도 뱃길 지난 봄에 옹진군 북도면 (다리로 서로 연결된 신도, 시도, 모도 세개의 섬 )을 다녀왔는데 가을의 초입에 다시 같은곳을 여행했다. 조금 늦은 포스팅이다. 북도면에 가려면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타야 하기에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달려 삼목 선착장에 도착했다. 삼목선착장.. 2011. 12. 2.
[옹진]신도, 시도, 모도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 배미꾸미조각공원 2 배미꾸미 조각공원 입장료는 천원을 받던데 원래가격은 2천원인 모양이다. 카페, 팬션도 있는데 이런곳에서 하룻밤 자는것도 무척이나 낭만적일것 같은데 우리처럼 나이든 사람들이야 낭만 보다는 현실적인것에 더 신경이 쓰이니.... 배미꾸미 조각공원 홈페이지 http://www.baemikumipension.com/ 조각가 이일.. 2011. 5. 3.
[옹진]신도, 시도, 모도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 배미꾸미조각공원 1 모도는 다리로 연결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 삼형제섬중 가장 끝에있는 작은 섬이다. 조선왕조 말엽 1875년경 김포군 통진에서 살던 차영선이 고깃배를 갖고 모도 앞에서 조업중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풀뿌리)만 어망에 들어가 조업을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게 되어 띠모(茅)와 섬도(島)자를 .. 2011. 5. 3.
[옹진]도심에서 가장 가까운섬 신도, 시도, 모도 여행 3탄 - 구봉산 등산 이섬에 온 가장 큰 목적은 구봉산 전체를 하얗게 수놓은 산벚꽃을 보려는 것이었는데 섬에 도착해 보니 도로변의 벚곷은 이미 지고 있었고 산 벚꽃은 아직 한송이도 피지 않았다. 마을 어르신께 여쭤보니 산벚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운데 올해는 꽃피는 시기를 가늠할수가 없다고 한다. 이섬도 지난겨.. 2011. 5. 1.
[옹진]도심에서 가장 가까운섬 신도, 시도, 모도 여행 2탄 - 신도 둘러보기 삼목 여객터미널에서 09시10분 배를 탔는데 신도선착장에 도착하니 09시 20분, 딱 10분 걸린다. 신도 소개. 네이버 인용 면적 6.92㎢, 해안선길이 16.1km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구봉산(九峰山:178.4m)이다. 지명은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 201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