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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9

[영주]영주지역 고택을 한곳에 복원, 전통한옥을 체험할수 있는 선비촌 - 3 선비촌은 소수서원, 소수박물관과 함께 있고 3천원 짜리 입장권을 하나 사면 세군데를 다 둘러볼수 있다. 그런데 워낙 면적이 넓고 주차장도 두군데나 있어 소수서원을 먼저 돌아보고 다시 차를 타고 선비촌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선비촌을 둘러보는게 좋은 방법이다. 데이지는 날씨도 덥.. 2012. 8. 31.
[영주]영주지역 고택을 한곳에 복원, 전통한옥을 체험할수 있는 선비촌 - 2 죽계천(竹溪川)에 접한 논을 흙과 돌로 메워 마련한 1만7,459평(57,717㎡) 부지에 들어선 선비촌은 문화쇼핑영역, 전시숙박영역, 휴게영역, 교육영역, 편익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선비촌의 핵심을 이루는 12채의 고택은 영주시 관내 여러 마을에 흩어져 있던 기와집과 초가집의 본디 .. 2012. 8. 31.
[영주]조선 유학의 전통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유교 전문 소수박물관 - 3 영남일보 주말 매거진에 실린 박석홍 소수박물관장 인터뷰 기사 인용 - 영주가 예전에는 순흥으로 불렸습니다. 한국성리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독보적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먼저 순흥은 한국 정신문화의 창출지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 주자학(朱子學)을 처음 도입.. 2012. 8. 30.
[영주]조선 유학의 전통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유교 전문 소수박물관 - 2 제4전시실에서는 소수서원 창건 이야기, 사액 경로 등 소수서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그중 특이한 보물이 한점 있는데 일제강점기 때 한국을 방문한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소수서원.. 2012. 8. 30.
[영주]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3 - 취한대와 경자바위 소수서원이 더욱 눈에 띄는것은 바로 옆에 흐르는 죽계천과 건너편에 있는 취한대라는 정자 때문인것 같다. 죽계천은 멀리 소백산 자락 초암골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주위의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울창한 노송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내고 있다. 소수서원의 경렴정에서 이경.. 2012. 7. 24.
[영주]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2 - 강학/제향영역 소나무숲이 울창한 진입영역을 돌아보고 이제 강학영역과 제향영역을 둘러볼 차례다. 전각의 배치 지도문(志道門)이라는 정문을 들어서면 강학당이 남향으로 바로 자리잡고 있다. 강학당 바로 북쪽에는 一자 모양의 일신 · 직방재(日信 · 直方齋:공부하는 선비들의 처소)가 남향으로 .. 2012. 7. 24.
[영주]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1 - 진입영역 순흥전통묵집에서 메밀묵밥으로 점심을 먹고 부석사를 향해 가는길, 소수서원과 선비촌이 보인다. 2008년 11월애 와 봤지만 다시 들어가 보기로 한다. 그동안 팸투어를 다니면서 도산서원, 도동서원, 노강서원 등 많은 서원에 가 봤지만 최초의 서원이자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에 대해 좀더 .. 2012. 7. 24.
[영주]예전엔 구황식품이었던 메밀묵이 지금은 최고의 맛집으로, 순흥전통묵집 여름휴가 4일을 냈는데 월요일엔 세미원, 두물머리, 경안천 생태공원을 돌아다니면 연꽃을 찍었다. 7월17일 화요일, 아홉시쯤 집에서 출발할때 남쪽에 태풍이 온다기에 일찌감치 여수 엑스포에 가는것은 포기하고 강원도로 가기위해 영동고속도로로 들어섰다. 여주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 2012. 7. 24.
소수서원 (07. 11. 03) 부석사를 돌아보고 나오니 10시반쯤, 한시간 반 정도 관람한것 같다. 바쁘게 다니다 보니 부석사에서 중요한 조사당을 빼먹었다. 다음에 한번 더 다녀가라는 부처님의 뜻이리라. 아침에 소수서원으로 갈때에 지나쳤던곳, 선비촌내에 소수서원이 있다. 소수서원은 중고등생때 역사교과서에서 배운기억.. 200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