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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18

[순창]고추장의 본고장,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대상 청정원 순창공장을 방문항후 강천산, 락덕정, 훈몽재를 둘러보고다시 순창읍내로 들어와 저녁식사전 고추장마을로 갔다. 이곳 순창이 고추장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고려 말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가 기거하고 있던 순창군 구림면 만일사를 찾아가는 도중, 어느 농가에 들러 고추.. 2012. 7. 13.
[순창]발효의 본고장 순창의 고추장홍보관과 대상 고추장 공장 순창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게 고추장이다. 이번 여행에도 고추장은 빼 놓을수 없는 여행테마였는데 대상 순창공장에서 만드는 고추장과 고추장 마을에서 만드는 고추장을 동시에 마나볼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여행첫날 점심을 먹고 강천산으로 가기전 먼저 대상 순창.. 2012. 7. 13.
[순창]순창에도 담양만큼 멋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다? 없다? 당연히 있지요. 강천산과 낙덕정, 훈몽재를 둘러보고 순창 고추장 마을로 가는 길, 아까 강천산으로 가는 도중에 보아 두었던 메타세콰이어길이 생각났는데 마침 사진 촬영하라고 차를 세워준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길은 몇년전까지는 소박하고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입장료도 받고 많.. 2012. 7. 12.
[순창]하서 김인후, 송강 정철, 우암 송시열 등의 학문적 자취가 어려있는 호남유학의 성지, 훈몽재 하서 김인후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낙덕정에서 차로 10분쯤 가면 훈몽재라는 호남유학의 도장이 있다. 훈몽재는 조선초기의 학자인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 선생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하여 명종 3년(1548년)에 지은 것으로 원래의 이름은 훈가(訓家)였다. 훈몽은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뜻.. 2012. 7. 12.
[순창]훌륭한 인물이 나올것이라는 하서 김인후 선생의 예언이 들어맞은 낙덕정 낙덕정에 대해 설명하려면 먼저 하서 김인후 선생에 대해 설명을 해야한다. 김인후(金麟厚)에 대하여 1510년(중종 5)∼1560년(명종 15). 조선 중기의 유학자‧문신. 자는 후지(厚之), 호는 하서(河西) 또는 담재(湛齋). 본관은 울산(蔚山). 전라도 장성 출신. 부친은 참봉 김영(金齡)이며, 모.. 2012. 7. 12.
[순창]높이 120m에서 물보라 세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강천산 구장군폭포 강천산을 찾아갔는데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통상 입구에서 약 2.5km정도 거리에 있는 구장군폭포 까지 다녀온다, 천천히 걸으면서 산림욕도 하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왕복 두시간 정도 걸린다. 강천산에서 좋은점 하나는 입구부터 구장군폭포까지 황토길이라서 맨발로 걸을수 있.. 2012. 7. 11.
[순창]강천산 구름다리를 건너는 스릴로 무더위를 쫏아보자 강천산 입구에 들어설때 하늘이 흐리더니 구름다리에 도착할때쯤 언듯언듯 파란 하늘이 드러난다. 강천사에서 몇백미터쯤 올라가면 오른쪽에 대나무숲 산책로가 있고 그 옆에 구름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내려올때도 구름다리로 올라가 볼수 있지만 오르는 길에 구름다리로 올.. 2012. 7. 11.
[순창]올여름 피서는 시원한 계곡이 있는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군립공원으로 2 지난 3월말 막 봄이될때 왔었는데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다. 3월 강천사 포스팅 참조 : http://blog.daum.net/j68021/13746321 본래 옥천산으로 불렸던 강천산은 신라 도선국사가 강천사를 만들어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 강천산 입구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 사찰은 특별한 유물도 없는 작.. 2012. 7. 11.
[순창]올여름 피서는 시원한 계곡이 있는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군립공원으로 1 지난 3월말에 이어 또다시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았다. 순창에 가면 꼭 들렸다 와야만 하는곳, 가을도 아름답지만 여름에는 짙은 녹색의 숲과 깨끗한 물이 흐르는 3km의 시원한 계곡이 있고 처음과 끝이 평탄해서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걸을수있는 가족단위 피서지다. 우리가 갔던날은 ..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