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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55

[속초]방에서 동해의 멋진 일출을 볼수있는 호텔, 더 클래스 300 동묭항 대선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영금정의 야경을 둘러본후 하룻밤 묵으려고 찾아간 곳은 속초해수욕장과 가까이에 있는 호텔 클래스300이라는 곳이다. 설악산에서 속초로가는 대로변 좌측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은데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과 동.. 2012. 9. 14.
[남원]이도령과 춘향이의 사랑이 싹텃던 봄날밤의 광한루 야경 순창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가 있는 남원으로 가려면 88올림픽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30여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관광버스 기사분이 잠깐 착각하는 사이에 길을 놓쳐 거꾸로 담양까지 갔다가 U턴을 해서 가는 바람에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원래는 20시까지 광한루에 도착해서 야경.. 2012. 4. 9.
[태안]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에서 바라본 보령화력발전소의 야경 오복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기는 섭섭해서 사진장비를 챙겨 밖으로 나오니 보령화력의 야경이 눈에 띈다.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를 찾아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니 천수만 건너 야경이 좀더 선명하게 보인다. 셋이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열심히 찍어보는데 바.. 2012. 1. 29.
[가평]겨울철 최고의 낭만적인 데이트코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1 내가 아침고요수목원을 처음 찾은것이 2002년 5월이니 벌써 10년째다. 매년 서너번씩 갔으니 이제는 몇번 갔었는지 두손으로 헤아릴수 없을 정도다. 처음에는 야생화에 빠져 찾기 시작했는데 해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초면 백두산 야생화전에서 시작해서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2012. 1. 8.
[성동구]서울의 야경출사 일번지, 응봉산의 아름다운 야경 네시반부터 일몰사진을 찍다보니 어느덧 해가 서쪽으로 진다. 해가 졌다고 해서 바로 야경이 멋진것은 아니다. 군에서는 일몰후 48분이 지나야 완벽한 야간이 된다고 해서 EENT(End of evening Nautica Twilight : 해상박명종)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즉 해는 17:30에 졌지만 제대로된 야경은 18:.. 2012. 1. 3.
[종로]크리스마스 이브의 청계천 풍경 주말에 강원도에 가려고 준비를 다 해놨는데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보니 눈이 와있다. 2년전 눈길에서 사고가 난 경험도 있고 목숨걸고 강원도 까지 갈일이 아니어서 강원도 가는건 포기하고 집에서 있는데 좀이 쑤신다. 정오쯤 되니 하늘은 맑아지는데 날씨는 너무 춥다. 오후에 .. 2011. 12. 27.
블로그를 오래하다 보니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도 해보고.... 지난 5. 28일 세빛 둥둥섬에 갔을때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예쁜 아가씨가 "사진을 참 열심히 찍으시네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오는데 자세히 보니 방송 인터뷰용 마이크를 들고있는게 아닌가! 어리둥절해서 있는데 자신은 KBS 1라디오 리포터 곽지현이라고 소개를 한다. 그래서 세빛둥둥.. 2011. 7. 27.
[대구]대구시민들의 사랑받는 휴식처, 수성유원지의 환상적인 레이저 음악분수쇼 저녁을 먹고 다음목적지로 간곳은 대구시민드르이 사랑받는 휴식처 수성유원지다. 대구는 늘 지나쳐 갔지만 수성유원지 이름은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본 것이다. 도착하자마자 어두워져 전체적인 그림은 볼수가 없었는데 한바퀴를 돌아보니 윤곽이 그려진다. 이수성못에도 일제 식민.. 2011. 7. 13.
[서초]서울의 새로운 명소 세빛둥둥섬 5- 아름다운 야경 사실 내가 오후에 무거운 삼각대까지 메고 여기를 찾은 이유는 야경을 찍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곳의 건축물들은 유리벽으로 되어 있는데 유리벽 안쪽에 LED 전구가 달려있어 컴퓨터의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이 배합된 다양한 색깔들이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