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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11

[부여]연꽃축제를 앞둔 궁남지의 다양한 여름꽃들 부여 궁남지에서 금년도 서동연꽃축제가 7. 17~20일 까지 4일간 열린다. 7월5일날 갔을때도 연곷과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막 피어나고 있었는데 열흘이 지난 지금은 절정을 향햐 피어나고 있을것이다. 여름곷 하면 연꽃과 수련만 생각하는데 이들 외에도 예쁜 자태를 자랑하는 우리.. 2014. 7. 14.
[태안]연꽃중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어리연이 무더기로 피어있는 청산식물원 어리연은 예전엔 습지에서 여름에 자주 볼수 있었으나 환경이 변해가다보니 이제는 아주 보귀 귀한 꽃이 되었다. 연꽃이란 이름이 붙은 식물중에서 가장 작고 예쁜데 우리나라가 원산지라니 더욱 정이가는 꽃이다. ◎ 잎 1~3개의 잎이 자라 물 위에 수평으로 뜬다. 잎은 원심형으로 직경.. 2013. 8. 16.
[부여]궁남지에서 귀한 어리연을 무더기로 만나다! 7월 26일 금요일, 병원에 계시는 매형이 차도가 없으시다. 휴가 3일차를 병원에만 있기도 그래서 새벽같이 부여 궁남지로 달려갔다. 궁남지는 매년 연꽃이 필때 한번씩 다녀가는 곳이다. 올해는 이미 서동연꽃축제가 끝나고 평일 이른아침이라 조용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연꽃부터 .. 2013. 8. 1.
[용인]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왜개연, 어리연, 택사 한택식물원의 수생식물원에는 연꽃 말고도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피어나는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왜개연, 남개연, 어리연, 금꿩의 다리는 아주 예쁜데 물속에 있거나 너무 흔들려 사진찍기는 매우 어려운 꽃들이다. 먼저 왜개연이다, 빨간 꽃술이 있는걸 남개연이라고도 한.. 2013. 7. 31.
[오산]가을이 깊어가는 물향기수목원 2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들 야생화는 아름답다. 그런데 그 아름다운 꽃 보다 더 아름다운게 있으니 꽃이 지고 그자리에 만들어 지는 열매다. 특히 나무에 열리는 열매들은 꽃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예쁘다. 좀작살나무 산사나무 괴불나무 백당나무 당매자나무 고염나무 산사나무 고마리 연못.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든 어리연이 .. 2011. 10. 17.
[오산]신록이 절정인 물향기수목원의 수생식물 3 - 어리연, 노랑어리연 6월초 이 시기에는 노랑어리연도 그 모습을 드러낸다. 노랑어리연은 조름나물과에 딸린 다년생 수초(물풀)로 꼭 오이꽃처럼 생겼다. 지름 5~10 cm로 엷은 타원형인 잎은 물 위에 떠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잎 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고, 연한 잎은 먹는다. 실 모양으로 긴 줄기는 물 속에서 비스듬.. 2011. 6. 7.
[전북고창]봄에는 동백, 가을엔 꽃무릇으로 빨갛게 물드는 선운사 영광 불갑사에서 나와 나름대로 이름이 있다는 영광의 한정식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한정식 만오천원인데 남도여행 다니면서 가격대비 맛이나 정성에서 가장 실망한 집이었다. 어떻게 이런집을 군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추천할수 있는지..... 고창 공음의 학원농장에도 들렷는데 올해의 이상기온.. 2010. 9. 29.
관곡지 - 어리연 (08. 08. 17) 3일간의 황금같은 연휴인데 심술궂은 하늘은 게릴라성 폭우를 여기저기 매일같이 뿌려댄다. 장거리 여행을 가기는 어차피 어려운일, 새벽에 일어나 보니 비가오지 않길래 카메라 배낭을 메고 관곡지로 내달렸다. 날씨가 안 좋아서인지 아직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올들어 네번째인가? 제일먼저 어리.. 2008. 8. 27.
관곡지 2 - 어리연, 노랑어리연 (08. 08. 09) 어리연 연꽃중에 제일 작아 어리연이라 한다. 이른 아침에는 아직 봉오리 상태이다. 해가 비치고 기온이 오르면 꽃잎이 벌어진다. 연못 한쪽이 어리연으로 하얗게 덮여있다. 노랑어리연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엔 봉오리 상태이다. 해가 비치니 활짝 피어난다. 왜개연 200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