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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 팸투어1439

울산에도 몽돌해수욕장이 있다.강동,주전몽돌해수욕장 (09. 07. 12) 대왕암일대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울산 12경의 하나인 강동·주전 몽돌해수욕장에 들렸다. 이곳을 보기전에는 거제 학동의 몽돌 해수욕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오히려 학동보다 더 크고 넓은것 같다. 주전해변은 까만 자갈이 해안을 따라 1.5Km나 늘어져 있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완.. 2009. 7. 20.
10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울기등대 (09. 07. 12) 대왕암으로 가기위해서는 울기등대를 거쳐야 한다. 태백산맥이 마지막 뻗어내려 그 끝머리가 깊숙이 방어진 반도에 꼬리를 감춘 곳,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해안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등대가 건립된 것은 1906년 3월 높이 6m의 백색팔각형 등탑.. 2009. 7. 16.
환상적인 안개로 둘러쌓인 대왕암공원 (09. 07. 12) 고래바다 유람선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대왕암 공원, 20여년전 사관학교 동기생이 이지역의 대대장을 했을때 와봤던 곳이다. 그때는 민간인 통제구역이어서 등대가 있는곳 까지만 개방되었던 기억이 난다. 하루종일 깊은 해무가 끼어 앞뒤를 분간할수 없을 정도이고, 소나무숲과 울기등대.. 2009. 7. 16.
울산의 새로운 볼꺼리, 고래바다 유람선 (09. 07. 12) 고래박물관을 40분정도 둘러보고 바로 옆에있는 고래바다 유람선 선착장으로 갔다. 최초계획은 세시간정도 유람선을 타고 10km정도 울산앞바다로 나가 고래투어를 하는 것이었는데 풍랑이 심해서 유람선 운행이 취소되었다. 울산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되는 코스였는데 너무 아쉽다. 배는 나가지 못하.. 2009. 7. 16.
입에서 살살녹는 언양 금화불고기 (09. 07. 11) 외고산 옹기마을 투어를 마치니 다섯시가 조금 넘었다. 저녁을 먹기위해 3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곳은 언양읍에 있는 금화불고기란 식당이다. 언양불고기 소개글 50년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언양한우 불고기는 당당히 우리나라 10대 음식으로 등록된 음식이다. 이중에서도 언양한우불고기는 맛이 전국.. 2009. 7. 16.
외고산 옹기문화 체험관 (09. 07. 11) 옹기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봤으니 이제는 직접 체험을 해보는게 순서겠지요? 외고산에는 이번 울산 세계옹기문화 엑스포에 대비해서 옹기문화 체험관을 새로 짓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직 정식개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체험장에서는 축제기간중 옹기제작과정체험행사(흙놀이체험, 전통유.. 2009. 7. 15.
외고산 옹기마을의 옹기 만드는 과정 (09. 07. 11) 외고산 옹기마을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 htmlString += "" winHandle.document.open() winHandle.document.write(htmlString) winHandle.document.close() } if(winHandle != null) winHandle.focus() return winHandle } //--> 옹기란 - 숨쉬는 그릇 전통 통가마(일명 대포굴)는 저온에서 점차 고온불로 가열하여 완성까지는 8~10일 정도 시일이 소요된.. 2009. 7. 15.
전통이 살아숨쉬는 국내 최대의 외고산 옹기마을 (09. 07. 11)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국내 최고 최대의 옹기마을인 외고산 옹기마을이다. 지역의 특성 세계적으로 유일한 옹기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외고산옹기마을은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과 문화의 산실인 전국 최.. 2009. 7. 15.
임진왜란의 슬픈 흔적 - 서생포 왜성 (09. 07. 11) 간절곳을 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서생포 왜성이다. 지난번 진도 팸투어에서도 본적이 있지만 남쪽지방을 여행할때마다 느끼는것은 일본의 왜구들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를 침략했다는 것이다. 삼국시대 역사에는 백제가 일본에게 다양한 학문과 기술을 전수해 주었는데, .. 200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