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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 팸투어1439

해돚이 명소 - 울산 간절곶 (08. 07. 11) 간절곶 새로운 천년의 첫 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2009. 7. 14.
명선도 일출로 더 유명한 진하 해수욕장 (09. 07. 11)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진하해수욕장, 꼭 여자이름 같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사실 진하해수욕장보다는 명선도의 일출이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다. 오늘은 어쩔수 없이 한낮에 그것도 흐린날씨에 왔지만 다음번에는 꼭 일출시간에 맞춰서 와보려고 한다. 울산의 남부쪽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2009. 7. 14.
4대 80년을 이어온 함양집 (09. 07. 11) 전에 데이지와 둘이서만 다닐때는 나는 음식사진은 찍지 않았었는데 여행블로거 팸투어를 다니다 보니 여행을 할때 지역별 음식에 대한 정보도 대단히 중요하다는것을 느꼈고 앞으로는 음식사진도 열심히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태화강 일대에서 열리는 울산 세계드래곤보트 선수권데회를 짧은.. 2009. 7. 14.
태화강 위를 나는 용 - 2009 울산 세계드래곤보트 선수권대회 (09. 07. 11) 드래곤 보트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인 모양이다. 매일경제 관련 기사. 국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세계드래곤보트 선수권대회는 2006년 대만의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짝수년에 국가대항전, 홀수년에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되며, 국내에서 열린건 이번이 처음이다. 드.. 2009. 7. 14.
서울에서 울산까지 (09. 07. 11) 이번 여행블로거 기자단 팸투어는 7. 11~12양일간 울산광역시를 돌아보는 여행이다. 데이지는 저번 진도 팸투어때와 같이 회원들께 드릴 빵을 구워 간다고 하는데, 나는 금요일 저녁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해서 한잔 마시고 집에 와보니 모든 준비를 끝내놓고 내사진 장비만 꾸리면 되니 조금 미안한 .. 2009. 7. 14.
진도의 야생화 (09. 06. 27~28) 진도는 남쪽이지만 육지에서도 이미 지고있는 야생화와 나무꽃이 이제서야 피어난다. 바닷물의 온도가 개화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이다. 자귀나무 홑왕원추리 등나무 같은데 이제 피어난다. 하눌타리 원추리. 하조도 등대에 바다를 향해서 지천으로 피어있다. 덩굴찔레 인동덩굴, 금은화 이름이 .. 2009. 7. 6.
진도 제일의 포구 - 서망항 (09. 06. 28) 남도석성을 본후 조도로 들어가기전 잠시들른곳이 서망항이다. 서망항은 국가지정 항구로 진도일대에서 잡는 어패류가 집산되고 경매에 부쳐지는 항구로서 년간 거래량이 100억원 정도 된다고 한다. 최근 몇년간의 이상기온으로 꽃게, 오징어, 대구, 장어 같은 온대, 한대 어종등 다양한 어종이 잡힌.. 2009. 7. 6.
천년을 이어온 수군유적지 - 남도석성 (09. 06. 28) 어제밤 기와성 식당에서 홍주와 회로 거나한 저녁을 먹은후 모텔에 가자마자 쓰러져 자다가 운영진 회의를 하고 비몽사몽간에 방으로 와서 겨우 샤워를 하고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뱃속은 멀쩡하다. 모텔주변을 산책하다 여덟시에 아침을 먹고 오늘의 첫번째 코스인 남도석성으로 갔다. 남도석.. 2009. 7. 6.
색깔도 예쁘고 뒤끝도 없는 진도홍주 -기와성 식당(09. 06. 27) 신비의 바닷길과 해양생태관을 둘러보고 반대편에 있는 쉬미항으로 25km정도를 달려가서 유람선을 탓다. 쉬미항에서 낙조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낙조는 내가 지금껏 본 낙조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낙조여서 이미 진도 팸투어에 대한 글을 올릴때 순서를 무시하고 3편으로 나누어 처음으로 올린바 있다. .. 2009.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