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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57

[울산]붉게 피어나는 대왕암 공원의 동백 대왕암 공원의 상징인 송림도 멋있지만 3월초라 이시기에 피어나는 동백도 아름답다. 작년 연말부터 제주, 부산, 진도 등 남도를 몇번에 걸쳐 여행했는데 지난 겨울의 혹한으로 동백꽃 봉오리가 대부분 얼어있어 동백으리 아름다움을 제대로 볼수 없었다. 그런데 이곳 대왕암 공원의 산.. 2013. 3. 20.
[울산]수령 100년이상의 소나무가 울창한 대왕암공원 송림 감은 사지를 돌아보고 이번에는 울산으로 가기로 한다. 거리는 약 25km, 4차선 포장도로가 고속도로 수준이다. 울산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대왕암 공원이다.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 (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 2013. 3. 20.
7월에 가볼만한곳 2 - 고래와 생태환경의 도시 울산 아, 7월 11~12일엔 울산에 팸투어를 다녀왔네요요. 울산은 산업화로 인해 공해에 찌들은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역사유적도 많고 오염의 상징이었던 태화강도 깨끗하게 복원 되었고 먹을거리도 많더군요. 울산 반구대 고래박물관 (울산시청제공사진) 여기서부터는 제각 직접 찍은 사진들입.. 2010. 6. 25.
[울산동구]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몽돌해수욕장, 강동주전해수욕장 드디어 울산 팸투어의 마지막 코스, 강동주전 몽돌 해수욕장이다. 울산시내에서 여기까지 오는 도로는 벚꽃으로 유명한 길인데 올해는 아쉽게도 벚꽃이 아직 피지않아서 제대로 벚꽃구경을 하지 못했다. 포스팅을 하고있는 지금 자룔르 찾아보니 이번주부터 벚꽃이 만개해서 아주 보기 좋다고 한다. .. 2010. 4. 13.
[울산맛집]80년전통의 4대째 운영해온 비빔밥식당, 함양집 작년에 울산에서 처음으로 점심을 먹은곳이 함양집이라는 식당인데 이번에도 함양집이다. 작년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운영하는 본점이었고 이번에는 딸이 운영하는 분점이라고 한다. 주린배를 움켜잡고 갔으니 음식이 당연히 맛이 있었겟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고 독특했다. 본점보다 조금더 깔끔.. 2010. 4. 13.
[울산남구]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주인공 돌고래 네마리 10시반에 출발해 세시간 반동안 배를 타고 한시 반에 고래바다여행선에서 내리니 배가 너무 고프다. 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고래를 안보고 갈수도 없고 뛰다시피 고래생태체험관을 둘러보았다. 작년 11월 온라인 울산포럼 뉴시안 기사 인용 고래생태체험관에 전시 할 돌고래 4마리가 2009년 10월 7일 오전.. 2010. 4. 13.
[울산남구]고래문화특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세시간 반동안 고래를 찾아 헤메었으나 아쉽게도 고래를 보지는 못했다. 고래를 볼수 있는 확률이 20~30%라니 그리 쉽게 고래를 만날수는 없을터. 그래서 남구청에서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만들어둔 모양이다. 작년여름에 왔을때는 박물관만 있었는데 2009년 11월에 .. 2010. 4. 13.
[울산동구]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크레인과 배만드는 풍경 요즈음 백령도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백령도 해상에 떠있는 크레인이 늘 뉴스화면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울산 장생포항에서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고 들어올때 현대미포조선의 다양한 크레인들이 보인다.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현대미포조선은 총 671,075㎡(20만3천여 坪)의 부지에 .. 2010. 4. 13.
[울산남구]바다에도 배가 머무르는 정박지가 있다? 없다? 정박지 [碇泊地] 란 [명사] 배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해안 지역으로 지역별 해양항만청이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지정해주는 육상의 주차장과 같은 개념이다. 나는 항구에 배가 들어오면 자기마음대로 아무데나 머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다. 관련기사를 인용해 보면 울산지방해양항.. 201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