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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57

[울산울주]경술국치 백년만에 다시돌아본 임진왜란의 아픈흔적, 서생포왜성 올해가 일본에 의해 강제로 한일합방이 이루어진 1910년으로 부터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데 요즈음 일본이 모든 교과서뿐만 아니라 외교정책서인 외교청서에 독도가 자기나라 땅이란는 말도 안되는 문구를 집어넣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은 도저히 화해할수 .. 2010. 4. 7.
[울산울주]외고산 옹기마을의 옹기제작과정 신일성 장인의 세계최대의 옹기 제작과정을 보고 바로 옆에 있는 그분의 옹기상점 일성토기로 가서 또다른 장인의 옹기만드는 과정을 담아봤다. 일성토기에서는 소품은 만들지 않고 주로 된장, 고추장, 막걸리, 절갈을 담는 대형옹기를 주문제작 한다. 이분은 작년에 왔을때도 시범을 보여주신 분이.. 2010. 4. 7.
[울산울주]뭐라고? 세계 최대의 옹기가 울산에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세계 최대의 옹기를 만들기 위해 4전5기중인 신일성 장인의 작업실을 방문한 것이었다. 우리가 방문한 이틀후인 4월5일 인터넷 신문 뉴시스의 기사를 참고해 보면 신 장인은 지난해까지 모두 4차례나 옹기 제작에 실패했다. 하루에도 수 많은 옹기를 빚고 있.. 2010. 4. 7.
[울산울주]옹기를 직접 만들어볼수 있는 외고산 옹기아카데미 마을을 둘러본 다음 옹기아카데미로 가서 옹기문화엑스포와 외고산 옹기마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로 불리워지는 곳으로 재래식 옹기제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옹기만드는 체험도할 수 있다. 마을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져 이색적인 마을 풍경을 자아내며, 특.. 2010. 4. 7.
[울산울주]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 외고산 언양성당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작년에도 왔었던 외고산 옹기마을이다. 작년에 세계옹기문화 엑스포를 계획했다가 신종플루때문에 취소를 했던 아픈 사연이 있는곳이다. 온양읍 고산리에 위치한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30여 가구가 모여 살았으며, .. 2010. 4. 7.
[울산언양] 언양성당의 아름다운 봄꽃동산 (04. 03) 언양성당을 들어서는데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은 나무 한그루에 빽빽하게 피어서 절정을 자랑하는 목련꽃이다. 학교다닐때 매년 4월이 되면 "4월은 잔인한 달" 이라는 어느 시인의 싯귀절과 함께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라는 노래를 흥얼거fl던게 떠오른다. 생강나무도 노란꽃.. 2010. 4. 6.
[울산언양]220년 전통, 영남 천주교 신앙의 출발지 언양성당 2 (04. 03) 성당에 들어서니 연세 지긋한 박만선 자원봉사 안내자께서 영남지역, 그중에서도 언양의 천주교 전파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다. 세계의 천주교 역사상 유일한 자생신앙인 조선시대, 그중에서도 가장 봉건적이고 유생이 많았던 영남에서 오한우, 김교희 두분이 서울까지 가서 정약용에게 서.. 2010. 4. 6.
[울산언양]220년 전통, 영남 천주교 신앙의 출발지 언양성당 1 (04. 03) 언양기와집불고기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애초 계획에는 없던 220년의 전통을 이어온 천주교 언양성당을 찾아나섰다. 어렸을때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성당에 다니다 주말마다 산행과 여행에 미쳐 냉담하고 있는 돌팔이 신자인 나와 데이지를 부활절을 맞아해서 주님께서 일부러 성당으로 인도하신 .. 2010. 4. 6.
[울산언양]25년 전통의 언양 기와집불고기 (04. 03) 서울역에서 08시30분에 출발한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리니 10시 20분이다. 다시 관광버스로 옮겨타고 점심을 먹기위해 언양 불고기집으로 향한다. 동대구에서 언양까지 잠간이면 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 11시50분쯤 언양 기와집불고기에 도착했다. 소고기로 유명한 언양에.. 201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