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57

[울산남구]장생포 앞바다의 특이한 바다낚시터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큰바다로 나가다 보니 특이하게 생긴 구조물이 있다. 먼곳에서 보니 큰 배처럼 생겼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바다 낚시터였다. 수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하는것 같다. 멀리서 보면 아주 긴배처럼 생겼다. 별도의이름이있을텐데 미처 물어보지 .. 2010. 4. 12.
[울산남구]고래는 보지 못했지만 울산항의 멋진 풍경을 만났다. 잔뜩 기대를 걸고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나갔지만 고래를 볼수있는 확율은 20~30%. 이날도 결국 고래는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고래를 찾으러 큰바다로 나갔다 들어오는 풍경은 충분히 아름다웠다. 다만 10시부터 13시까지 세시간 동안 운항하는데 선내에는 매점도 없어 들올때쯤에는 배가 많이 고팠다.. 2010. 4. 12.
[울산남구]귀신고래를 찾아 떠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래바다여행선 새벽부터 일어나 일출을 찍고 맛잇는 아침을 먹은후 이날 처음으로 간 목적지는 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바다 여행선 선착장이다. 작년에도 왔었는데 풍랑으로 배를 내부만 구경하고 바다로는 나가지 못했기에 이번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코스이기도 하다. 울산 남구 장생포에 고래바다 .. 2010. 4. 12.
[울산울주]간절곶 바닷가 호텔 옥상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4월4일 새벽 다섯시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들었더니 저절로 눈이 떠졌다. 이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간절곶의 일출은 06시 07분이었는데 내가 잤던 호텔에서 간절곶까지는 1km 이상을 걸어야 일출을 볼수 있다고 한다. 간절곶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호텔 프런트에 호ㅗ텔에서 가까운 일출.. 2010. 4. 8.
[울산울주]"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아샘블 관광호텔 조약돌 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룻밤을 묵기위해 찾은곳은 간절곶에서 1km정도 남족 바닷가에 있는 아샘블관광호텔이다.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한 중저가 호텔이다. 이호텔은 모든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방에서 간절곶 일대의 바다가 바로 보이고 간절곶이라.. 2010. 4. 8.
[울산울주]자연산만 취급하는 울산의 숨겨진 맛집, 조약돌 횟집 명선교와 진하해수욕장 일대를 돌아보고 나니 날이 어두워진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점심에는 소고기를 먹었는데 저녁은 횟집이라니 좋은 선택인것 같다. 팸투어의 좋은점 하나가 지역을 잘 아시는 지자체 공무원이나 관광협회 관게자분들이 안내를 하다보니 나름대로 지역에서 이름난 먹을거리.. 2010. 4. 8.
[울산울주]울산의 대표 진하해수욕장에 세워진 또다른 명물, 명선교 사실 서생포 왜성에서 빤히 내려다 보이는 진하해수욕장으로 내려오면 명선도와 명선교를 바로 볼수 있는데 한참 아래쪽에 있는 간절곶으로 먼저간 이유는 해가 지기전에 간절곶부터 보고오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절곶을 둘러보고 다시 거꾸로 올라와 금년 3월18일 준공된 명선교를 찾았.. 2010. 4. 8.
[울산울주]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 간절곶 서생포 왜성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이다. 이곳은 일년내내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는 않도 겨울과 봄에만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데 그이유는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고자전과 공전을 하기때문 이란다. 동경 129도 21분 50초, 북위 35도 21분 20초.. 2010. 4. 8.
[울산울주]임진왜란의 흔적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 바로 앞의 포스팅에서 임진왜란때 축조된 서생포 왜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벚나무가 이왜성 정상부에 수십그루 심어져 있다. 수령 70~80년이니 벚꽃으로는 고목인데 봄에 여기에 벚꽃이 활작 피어나면 그 아름다움이 이루 말할수 없다고 한다. 수령으.. 201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