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산51

너무도 낭만적인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음악분수쇼 (09. 11. 07) 성당포구 마을회관과 민박집에 여장을 풀은뒤 황토골 웰빙순두부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다시 성당포구로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익산시내에 있는 중앙체육공원으로 40여분을 달려갔다. 제6회 천마송이 국화축제장에서 아홉시30분부터 음악분수쇼가 펼쳐진다고 해서 시간을 맞춰 간것이다. 낮에보더 .. 2009. 11. 12.
역사와 체험이 어우러진곳, 익산 성당포구 (09. 11. 07) 함라산을 내려와 20여분정도 차를타고 가니 오늘 우리가 묵을 성당포구 체험마을이다. 이마을은 고려시대부터 성당창이 있어 조운선이 세곡을 서울로 운반했던 아주 역사가 오래된 마을이다. 금강 하구둑을 막는 바람에 포구로서의 역할은 끝났고 이제 과거의 영화만을 반추하던 마을인데 그 과거의 .. 2009. 11. 12.
야생차의 북방한계선, 익산 웅포 임해사터 (09. 11. 07) 함라산 소방봉에서 익산평야와 금강일대의 그림같은 풍경에 취해 30여분을 머물다 베어리버 골프장쪽으로 내려가는길, 우리나라 야생 차나무의의 북방 한계선이라는 표시가 있다. 그 아래에는 산림청에서 산림휴양관을 만들고 있고 인공으로 심은 차나무가 자라고있다. 관련자료 발췌 (다음카페 무.. 2009. 11. 12.
백제의 숨결, 익산의 둘레길 함라산 산책로 (09. 11. 07) 함라면 함열리의 3부자집을 둘러보고 산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함라산이 나온다. 해발 240.5m밖에 안되지만 금강변에 우뚝 솟아있고 평야가 많은 익산이라 꽤 높아 보이고 들머리의 경사도 그리 만만치 않은 산이다. 산위의 봉수대쪽 전망대에 오르면 익산일대의 평야가 장쾌하게 펼쳐져 있어 보는이의 .. 2009. 11. 11.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 함라 돌담길 (09. 11. 07) 익산의 특산물인 서동마를 주재료로 삼아 유명해진 본향퓨전한정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찾아간곳은 함라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3부자집으로 유명한 함라마을이다. 이 마을은 함라산을 주산으로 하고 부를 가져온다는 와우산이 마을전체를 감싸고 있어 예로부터 부자가 많은 마을이었는데 그때의 영.. 2009. 11. 11.
행복 그리고 기쁨, 제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09. 11. 07) 지난주말 여행블로거 팸투어의 일환으로 1박2일간 익산을 다녀왔다. 익산은 남도를 갈때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며 많이 지나 다녔지만 관광을 위해 일부러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 지금껏 알지못했던 미륵사지,왕궁터, 함라산, 성당포구 등 아름다운 문화유적이 아주 많았다. 알아 갈수록 아.. 200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