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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51

[전북익산] 김대건 신부님이 사제서품후 첫발을 내디딘곳, 나바위성지 나바위성당 뒤로가면 나바위 성지가 있다. 이곳은 1845년 김대건 신부님이 마카오에서 한국인최초로 사제서품을 받은후 당시 조선땅에 천주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처음으로 입국한 장소이다. 나바위성지 홈페이지 발췌 나바위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1845년 10월 12일 밤.. 2010. 4. 19.
[전북익산]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천주교 나바위성당 웅포 고창마을 웅포권역활성화단지에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2일차 처음으로 찾아간곳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나바위 성당이다. 나바위 성당은 1897년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요셉) 신부의 사목적 열정으로 1906년건물을 시공하여 1907년 완공하였다. 성당설계는 .. 2010. 4. 19.
[전북익산] 웅포 고창마을에 피어난 소박한 봄꽃들 웅포중학교와 고창마을을 산책하다보니 여기저기에 꽃들이 소박하게 피어있다. 여기는 바다가 가깝고 서울보다 남쪽인데도 매화가 이제서야 피어났다. 벚꽃도 같이 피었다. 수선화도 있고 민들레는 벌써 홀씨를 날리고 있다. 올들어 광대나물을 처음본다. 건초더미를 쌓아놓았다. 보리밭은 연록색을.. 2010. 4. 16.
[전북익산] 어? 익산에도 그림마을이 있네! 웅포면 고창리 그림마을 요즈음 곳곳에 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집집마다 담장에 벽화를 그려 넣는것이 유행인 모양이다. 통영의 동피랑,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안정 복호동 호랑이마을 등 내가 아는곳만 해도 꽤 여러곳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마을을 산책하다보니 웅포면 고창마을은 웅포중학교 옆에 있는 오래된 전.. 2010. 4. 16.
[전북익산]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웅포권역 활성화 센터 예지원을 나오니 벌써 아홉시가 넘었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이자 하룻밤을 묵어갈 웅포권역 활성화센터라는 이름도 생소한 곳에 도착했다. 활성화센터가 뭐하는곳이지? 활성화센터는 농림수산부와 한국 농어촌공사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주민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2010. 4. 16.
[전북익산]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수 있는 예지원의 또다른 명품, 분재 야간이지만 예지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고 이규남 대표가 안내하는대로 따라가 보니 별관에 수백년 된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대표가 직접 구하고 가꿔온 것들이라고 한다. 분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몇점은 한눈에 봐도 아주 귀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명자꽃, 산당화라고도 하는데 한.. 2010. 4. 16.
[전북익산]전통한옥과 공연, 약선요리와 전통차 익산의 새로운 명소 예지원 사랑방 가든에서 저녁을 먹은후 찾은곳은 고풍스러운 한옥사이로 매화와 소나무가 기품있게 심겨져 있고 수백년 키워온 분재와 아름다운 연못이 조성되어 있는 새로운 익산의 명소로 춘포면 신동리에 있는 예지원이라는 곳이다. 이귀남 대표가 사업으로 자금을 모아 10년동안 준비해서 3년동안 집중.. 2010. 4. 16.
[전북익산] 쌍떼빌 골프장 입구 맛집, 사랑방가든 원광대를 돌아보고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팔봉면에 있는 사랑방 가든. 한방오리전골, 갈비찜, 곱창전골 등 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골프장 입구에 있어 골퍼들이 많이 찾는 집인것 같은데 규모가 매우크다. 사랑방 가든 가는길 입구의 벚나무 길이 예쁘다. 사랑방 가든입구 뒷쪽에도 건물이 두.. 2010. 4. 16.
[전북익산] 유난한 꽃샘추위로 예년보다 늦게 피어나는 익산의 벚꽃 이번 익산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벚꽃과 야생화였다. 지난주 울산에서는 벚꽃 몽오리만 겨우 보고 왔기에 1주일뒤의 익산에 기대를 걸었으나 익산도 마찬가지로 예년보다 열흘정도는 늦게 피는것 같다. 그래도 몇그루들은 피어있어 벚꽃에 대한 갈증은 풀수 있었다. 익산에서 벚꽃이 아름.. 2010. 4. 15.